‘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정 소장판, 대형 스태츄, 장패드,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가 지난 6일 전 세계에 출시됐다. ‘디아블로4’의 유통 협력업체 대원미디어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4’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눈에 띄는 것은 한정 소장판, 아트북, 프리미엄 대형 스태츄 등이다. 이외에도 특별한 의류 컬렉션, 스틸 시리즈 ‘디아블로’ 한정판 제품, 장식용 잔, 머그컵, 각종 게임 용품 등이 판매된다.

현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별도의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고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후 4시 30분 이후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디아블로4’ 공식 블로그에서는 이곳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의 재고 상황과 품절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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