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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주춤한 게임주, 목표주가 올린 업체는 상승 무드 보여

다른 산업군의 호재로 인해 게임주가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16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상승폭이 컸던 게임주는 네오위즈였다. 전일 대비 5.38% 오른 49,0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7.42% 오른 49,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1일 종가 50,600원을 기록하며 12년만에 5만원의 벽을 넘은 네오위즈는 이후 다시 떨어졌다가, 다시 5만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모회사인 네오위즈홀딩스도 전일 대비 3.02% 오른 27,250원을 기록했고, 장중 한때 5.67% 오른 27,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상승 분위기는 역시 신작 'P의 거짓'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체험 버전 공개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가에서도 목표 주가를 연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펄어비스도 올랐다. 전일 대비 3.39% 오른 51,800원에 장을 마쳤는데, 장중 한때 4.39% 오른 52,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5월 30일 이후 기관이 9영업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3주 전부터 펄어비스를 계속 매수하던 외국인이 6월 1일 이후 6연속 매도를 했다가 다시 이틀 연속 매수세를 보이는 부분도 긍정적 시그널로 보인다.

펄어비스 역시 증권가에서도 목표 주가를 점차 올리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신작 '붉은사막'의 모멘텀 반영 때문이다. 

이번 상승으로 시가총액 순위도 바뀌었다. 펄어비스는 13일 기준으로 3조 3,280억 원을 기록해 주가 변동이 없었던 카카오게임즈의 3조 2,691억 원을 제치고 코스닥 순위 7위로 뛰어올랐다. 게임주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그 외의 게임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위메이드맥스가 전일 대비 1.94% 오른 12,070원에 장을 마감했고, 액션스퀘어가 전일 대비 1.53% 오른 2,325원을 기록했다. 또 엔씨소프트가 전일 대비 1.13% 오른 312,500원, 웹젠이 전일 대비 1.06% 오른 14,360원, 데브시스터즈가 전일 대비 1.05% 오른 48,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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