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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일본 코믹마켓 참가 게임 1위 등극

넥슨의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시장 공략에 완전히 성공한 모습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행사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가 참여하는 게임으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2일부터 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코믹마켓은 일본 최대의 서브컬쳐 행사다. 유명 IP의 2차 창작물을 만들어 공개하거나 판매하는 행사로, 참가 인원만 50만 명이 넘는 대형 행사다. 지난 1975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에 102회째 행사가 개최된다. 

코믹마켓은 최근 102회 행사의 참가 부스 규모를 최종 결정하고 발표했는데,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를 활용한 2차 창작물 부스가 단일 게임으로는 최대 규모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블루 아카이브’ 기반 부스는 총 894개로 집계됐다. 참고로 해당 수치는 성인 대상 부스를 제외한 것으로, 1일차 및 2일차를 합한 총 부스 규모는 1천개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아카이브’ 다음으로 많이 참여하는 게임 부스는 ‘우마무스메’로 804개로 나타났으며, ‘아이돌 마스터’가 688개, ‘타입 문’이 656개, ‘동방 프로젝트’가 648개, ‘함대 컬렉션’이 60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여름에 열린 100회 행사에서 약 200 부스, 작년 겨울에 열린 101회 행사에서 약 400 부스가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대폭 증가한 것이며, 나날이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의 위상을 보여주는 수치라 할 수 있다.

특히 ‘우마무스메’나 ‘아이돌마스터’, ‘타입 문’, ‘동방 프로젝트’ 등 일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은 IP들을 제친 것이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블루 아카이브’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 완성도 높은 스토리 전개로 일본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서비스 2주년을 맞은 올해 일본 시장에서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일본 시장에서 롱런하는 국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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