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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글로벌 테스트 기대감 고조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이 글로벌 시장으로 향한다.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글로벌 유저와 매체를 대상으로 체험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구권 유저를 타깃한 글로벌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서구권 유저가 선호하는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이유다. 모바일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원격접속(리모트) 플레이를 이용해 즐길 수 있다.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할 수 없는 고품질 그래픽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출처-'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홈페이지

수준 높은 그래픽은 해외 매체들이 꼽은 강점이다. 미국 MMORPG 전문매체 MMORPG.com은 서구권에서 경쟁력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서비스 중인 MMORPG 중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비디오게임즈 역시 비주얼에 높은 점수를 줬다.

‘TL’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그래픽 완성도에 신경 썼다. 국내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관련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물 사진이나 캐릭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외형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광대한 필드와 지역이동 중 로딩 시간을 줄인 심리스 오픈 월드의 재미가 돋보였다.

풍부한 콘텐츠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 매체 악투게이밍과 스페인 매체 반달은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플레이와 변신을 이용한 탐험요소,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한 듀얼 무기 시스템을 호평했다. 듀얼 무기 시스템은 두 개의 무기를 장착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이다. 무기에 배정된 패시브 스킬은 물론 액티브(사용) 스킬을 조합해 다양한 콤보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출처-'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홈페이지

엔씨소프트의 달라진 글로벌 전략도 흥미로운 점이다. 엔씨소프트는 자체개발한 대작(플래그십) 신작을 직접 서비스해왔다. 반면, ‘TL’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지역의 유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아마존게임즈 머브 리 콰이(Merv Lee Kwai) 프랜차이즈 총괄은 ‘TL’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해외 매체와 인터뷰에서 “엔씨소프트와의 협력에서 중요했던 부분 중 하나는 TL의 글로벌 버전에 접근하는 것이었다"며 “다양하고 변화하는 이용자들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준비과정을 거친 ‘TL’은 곧 글로벌 유저와 만난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 및 S 등 현세대 콘솔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클라이언트 현지화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대사 및 음성은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를 제공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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