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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1주년 효과로 국내 매출 급등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가 국내 서비스 1주년 효과에 힘입어 양대 마켓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15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육성 우마무스메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인 「Make a new track!! ~클라이맥스 개막~」이 공개됐고,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인 [금상・금화가마] 키타산 블랙, 신규 서포트 카드인 [분홍색 백 샷] 나리타 탑 로드 등을 추가했다.

또한 TP를 활용한 인자 재획득 기능 추가와 육성 이벤트 스킵 속도 상향, 데일리 레이스 스킵 기능 추가, PC 베타 버전 공개 등 여러 편의 기능들을 과거 일본의 제공 시기와 비교해 빠른 시기에 추가하며 유저들의 플레이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그 결과 유저들의 지갑이 열렸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6월 14일 60위였던 매출은 16일 1위로 뛰어올랐고, 19일 현재도 9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늦게 순위가 반영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6월 17일 35위였다가 19일 현재 5위까지 뛰어올랐다. 

5위에 랭크된 ‘우마무스메’ 위에 있는 게임들이 ‘리니지M’,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W’, ‘아키에이지 워’ 등 흥행작과 신작이 어우러진 대형 MMORPG들임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1주년을 맞은 ‘우마무스메’는 그 사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상황을 연출했다. 작년 7월 ‘키타산 블랙’ 서포트 카드 추가 업데이트로 서브컬쳐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하지만 작년 9월 운영진의 공지 및 소통 논란으로 마차 시위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콧까지 벌어지자,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해 유저들의 의견을 들은 것은 물론 서비스 책임자 교체와 운영 정책 개선 방안 공개 등 신뢰 회복에 나섰다. 

그 결과 과거 보이콧 당시 1.1까지 떨어졌던 앱 평점은 현재 기준 4.5까지 반등했고, 주요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상위권에 다시 오르는 흥행 게임으로 다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 열린 1주년 오프라인 행사에는 2천여명의 유저들이 참석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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