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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성장 개선 착수, 인플레이션 잡힐까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골드 가치가 낮아지는 인플레이션 현상 개선에 나섰다. 21일, 퍼스트(테스트) 서버에 성장 개선을 전반적인 개선책을 선보였다. 상급 던전(노블레스 코드, 마이스터의 실험실 등)의 무작위 보상 삭제, 무용담 판매 개수 하향 조정에 이어지는 추가 조정이다.

캐니언 힐(슬레이어 난이도) 드랍 골드

이번 인플레이션 개선 작업의 핵심은 일반 던전에서 얻는 골드를 줄이는 것이다. 많은 유저가 선호하는 케니언 힐 던전을 포함해 시즌 던전 대부분에 하향 조치가 적용됐다. 먼저, 7천에서 1만 1천 골드까지 나오던 드랍 골드는 던전에 따라 3천에서 6천 골드 수준으로 낮아졌다. 라이브 서버 기준으로 약 40%~50%가 줄어든 셈이다.

풀방 기준 케니언 힐 보상을 한 바퀴 돌면 약 8만~9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기본 피로도(156) 기준으로 캐릭터 당 110만에서 120만 골드를 벌수 있었다. 라이브 서버와 비교하면 약 30~40% 정도 낮다. 이는 네오플 개발팀이 언급한 절반 수준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다른 일반 던전도 하향폭이 비슷하다. 몬스터가 상대적으로 약한 나사우 산림은 보스 몬스터 방에 바로 가는 경로(직)로 클리어했을 때 1판당 약 4~4.5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기본 피로도를 대입하면 하루에 벌 수 있는 골드 양은 약 80~100만 정도다. 이보다 피로도 소모가 적은 백색의 땅이 비슷한 골드 효율을 보였다.

케니언 힐(슬레이어) 풀방 S랭크 보상 골드

이에 따라 정식 업데이트 이후에는 몬스터 개체 수와 피로도 소모 등을 따져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퍼스트 서버는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위한 서버이며, 오는 29일에 진행될 업데이트 시점에는 수치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 각종 편의성 개선과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평균보다 약하다는 평가가 나온 검제가 높은 수준의 대미지 상향 조정을 받았다. 총검사 전직 클래스는 대미지 조정과 함께, 암월비보의 무적 판정이 돌아왔다. 이에 따라 무적 시간을 활용한 요원 특유의 플레이가 제한적으로 복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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