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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 LED의 조합, 삼성전자 LED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는 PC를 사용하는데 있어 필수품이다. 그래서 보통 책상 위에 모니터를 올려놓곤 하는데, 크기가 큰 만큼 은근히 공간을 차지한다. 그리고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없는 모니터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높이를 조절한다. 심지어 책을 고이는 사람도 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모니터 받침대다. 모니터를 올려놓아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니터 아래에 공간을 창출해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도 있다. 어떤 제품은 USB를 연결해 허브로 확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IT 대기업인 삼성전자가 기존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모니터 받침대를 만들어 지난 6월에 시장에 선을 보였다. 바로 게이밍용 제품이라고 생각해도 손색이 없을 LED 모니터 받침대 제품이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한 마디로 깔끔함이라고 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적당한 두께로 만들어졌고, 전면부는 안쪽으로 들어가는 각도로 깎여 있는 모양을 갖추고 있다. 크기는 가로 600mm, 세로 240mm, 높이 90mm이며 무게는 약 2.3kg 정도다. 

이 제품의 최고 강점은 전면부에 LED가 들어가 있어서 다양한 컬러로 빛이 난다는 것이다. 점발광이 아닌 면발광의 형태이기 때문에 눈이 부시지 않고 편안하게 해준다.

이 제품의 정격 소비전력은 5W로 되어 있다. 하지만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최소 7.5W의 전력이 들어오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 적어도 전압은 5V에 전류는 2A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전원은 제품 뒤 오른쪽에 위치한 USB-C 포트로 공급할 수 있다.

LED를 통해 보여지는 컬러는 총 10단계다. 노랑부터 시작해 빨강, 녹색이 기본 컬러이며 색상의 조합으로 컬러를 바뀌는 기능을 지원한다. 컬러 변경은 수동으로도 할 수 있고 자동으로 바뀌도록 할 수도 있다. 밝기는 20%부터 100%까지 5단계에 걸쳐 조절이 가능하다.

조절은 제품 우측에 있는 버튼으로 가능하다. 겉으로 보면 아날로그 형태로 돌려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는 않다. 앞서 최대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했기에 노출되는 컬러는 10개다. 버튼에 보면 여러 색상이 보이는데, 그 위치를 누르면 색이 바뀌는 것이다. 

컬러는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분홍색, 보라색, 파란색, 하늘색, 청록색, 초록색, 연두색이다. 좌우상하 부분에 터치 센서가 있어서 좌우는 컬러 변화 속도 조절, 상하는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컬러가 바뀌는 속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가운데 버튼은 조명을 켜고 끄는 데 사용되는 전원 버튼이다. 최초 동작 시 수동 모드에 파란색으로 켜지는 만큼, 자동 모드로 바꾸고 싶으면 전원 버튼을 1~1.5초 가량 누르면 된다. 다시 수동 모드로 바꾸려면 앞서 언급한 시간동안 눌러야 한다. 

사실 LED가 나오는 모니터 받침대는 시장에 일부 제품이 나와있다. 그러나 작게 보여지는 라인 형태나 아래쪽에 붙어있는 형태라서 빛이 눈에 잘 띄지 않게 만들어진 제품이 있고, 받침대 뒤쪽에 봉 형태로 위로 튀어나와서 사용을 할 때 조심해야 하는 등의 이슈가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LED 모니터 받침대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디자인에 부드러운 전면 면발광 LED를 채용, 기존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화이트 제품만 나와있는데 검은색이나 다른 컬러도 나와줬으면 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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