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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유저와 함께 하는 반주년 행사 개최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최초의 오프라인 행사인 ‘Forever 포-에버소울’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8일 개최했다.  

‘에버소울’은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의 작품을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개발자들이 지난 2019년 9월 설립한 개발사인 나인아크가 만들었다. 

지난 1월 출시했는데 첫 작품이지만 성과는 대단했다. 사전예약 10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 등을 기록하며 국산 서브컬쳐 IP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출시 반주년을 맞아 감사제 성격으로 마련된 것으로, 행사장에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선정된 50인의 유저가 방문했다. 이곳에 방문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은 게임 캐릭터와 함께 하는 즐길 거리였다. 

이곳에는 제한 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아키의 해결사 시험’, 원하는 대로 음료를 제조하는 ‘에리카의 포션 제조’, 뽑기로 달고나를 받을 수 있는 ‘지호의 달달한 행복 뽑기’ 등을 즐길 수 있었다. 3개의 코너에서는 각각 아키와 에리카, 지호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이 함께 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버소울’의 개발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초기 시안과 컷신 콘티, 신규 캐릭터 및 시즌 코스튬 시안, 미공개 원화 등을 감상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그리고 윗층에는 공연과 미니 콘서트, 토크와 3분기 로드맵 발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게임과 개발자들을 응원하는 문구를 관람객이 적을 수 있는 메모리얼 보드도 마련됐다. 

체험이 모두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에버소울’에 참여한 성우들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DJ들의 손을 거쳐 새롭게 어레인지된 게임 내 OST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다. 특히 콘서트 진행 도중 김철희 PD가 무대에 등장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나인아크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에버소울’의 개발 전반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하인드 토크가 진행됐다.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15세 버튜버 김맵희 콘셉트에 대해 김 PD는 “원래 버튜버 마케팅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데, 사용 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그러면 내가 쓰겠다’고 해서 진행된 것이다. 회사가 아닌 집에서 웹캠으로 찍은 것이며, 해가 바뀌어도 15세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인아크 김철희 PD(왼쪽)와 이건 대표(오른쪽)

이번 오프라인 감사제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게임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오프라인 감사제를 개최하게 됐으며, 그만큼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즐기다 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에버소울'에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은 만큼 유저분들의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리고, 늘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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