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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드리프트’, 월드 테마 담은 시즌3 콘텐츠 공개

넥슨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에 시즌3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8일 진행한 ‘피트 스탑’ 방송을 통해 시즌3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니트로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가 참여해 주요 정보들을 공개했다. 시즌3의 이번 시즌2의 부제는 ‘Catch Me if You Can’이다. 유명 영화와 같은 이름이기도 한데, 오는 13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것은 테마다. 시즌3의 테마로 월드 테마를 신정했는데, 그 이유는 전 세계 ‘드리프트’ 유저들과 함께 레이싱으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이를 통해 여름 세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 카트 바디를 선보인다.

시즌 3 월드 테마 트랙은 미국 배경의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 하와이 트랙과 이탈리아 배경의 베네치아 등 총 4종이 추가된다. 여기에 기존 아이스 테마의 360 타워 트랙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트랙들은 여름 휴양지 콘셉트로 해변 도시들의 다양하고 입체적 모습을 보여준다. 하늘은 휴양지 바닷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적란운을 표현해 시원한 여름 하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베네치아 트랙을 제외한 미국 트랙은 원작에 있던 것들인데, 레벨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각 도시들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도시들의 랜드마크나 폴리네시아 문화에 대한 자료 조사 등을 트랙에 반영했다. 또한 세계 각지 담당자들의 콘텐츠 리뷰를 통해 지역 문화 존중을 위한 피드백을 줬고, 일부 개발자는 직접 현장에서 가서 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신규 캐릭터는 모비, 투투, 레나, 마틴 등 4종이 추가된다. 모비와 투투는 로두마니 해적단의 해적으로, 재미있고 익살스런 표현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그리고 레나는 댄서, 마틴은 서퍼다. 여름 테마와 하와이에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여름 콘셉트를 잘 살리면서 직업과 성격 표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즌3에는 모드 연구소에 새로운 콘텐츠인 플래그전이 추가된다. 전용 트랙에서 4명의 레이서가 한 팀이 되어, 두 팀으로 나뉘어 트랙에 나오는 깃발을 획득해 자신의 진영에 가져오면 포인트를 획득한다. 

우리 팀 깃발은 2점, 상대 팀 깃발은 1저을 얻는데 시간 내 점수를 많이 얻는 팀이 승리한다. 게임 중 아이템도 얻어 상대를 방해하거나 방해를 방어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시즌2의 모드 연구소에서 즐겼던 무한 부스터전이 정규 모드로 승격된다.

카트는 이제 영웅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추가로 기어를 획득해 총 22개의 기어를 활용해 카트를 더 디테일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싱 중에 이모티콘 사용이 가능해지며 레이스 중 음성 채팅을 켜고 끌 수 있다. 일일 루찌 획득 제한도 주간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

이 내용에 더해 운영진은 이후의 개선 계획에 대해 밝혔다. 먼저 네트워크/핑 관련 최적화 및 국가별 보완 작업을 진행했으며, 북미 등의 권역에서는 개선됐지만 대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개선 작업의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문제 발생 지역에 인력을 파견해 현지 네트워크 상태와 개발팀의 작업에 대한 해당 권역에서의 영향도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게임의 업데이트 간격이 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콘솔-PC-모바일의 멀티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의 규정 및 글로벌 각 권역의 다양한 법령과 정책 등으로 예상치 못한 난관들을 마주했고, 여러 플랫폼과 권역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사과하며 기민하게 대응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편안을 검토하고 게임의 전반적인 개선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UX/UI를 비롯해서 불편사항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 내용은 조만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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