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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화려한 액션 인상적인 MMO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스’(이하 ‘아레스’)가 오는 7월 25일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앞두고 기자들을 상대로 체험회를 진행했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하는 MMORPG로,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 세컨드다이브는 ‘다크어벤져’ 시리즈를 개발했던 핵심 개발진이 창업한 게임 개발사이며, 반승철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직접 즐겨본 ‘아레스’는 기존에 출시된 MMORPG와는 많이 달랐다. 일단, 미래 우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개발됐기에,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달랐다. 이런 분위기는 그래픽 질감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판타지 세계관으로 개발된 게임에 비해서 특수 효과가 굉장히 화려하고 빛이 나는 특수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체험회에서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모두 즐길 수 있었다. 그래픽 품질을 최고로 놓고 즐기면, 다른 PC 게임 못지 않은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캐릭터 외형을 설정하는 화면에서부터 고품질 그래픽으로 눈이 즐거웠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종족과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직업은 워로드, 헌터, 워록, 엔지니어 이상 4개가 있다. 플레이 해보니 워로드는 전사, 워록은 마법사에 가깝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다른 직업의 슈트를 얻을 수 있다.

종족과 직업을 선택하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튜토리얼 역할을 담당하는 초반에는 굉장히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컷신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QTE가 등장한다. 개발진은 컷신이 다소 길어지면 이런 QTE를 넣어서 유저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투에서 인상적인 것은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이었다. MMORPG 중에서는 최상급의 액션과 타격감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액션 RPG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각종 기술의 연출도 굉장히 화려했다. 다만 특수 효과가 너무 많아서 눈이 부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래서 체험회 버전은 특수 효과를 조금 줄인 것이라고 한다.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슈트’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핵심 아이템이나 무기에 해당한다. 어떤 직업 슈트를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달라진다. 그리고 장착한 슈트에 따라서 특정 유형의 적에게 주는 피해량도 달라진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적을 효율적으로 상대하려면, 다양한 슈트를 확보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슈트는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전투 중에 변경할 수 있다. 전투 중에 슈트를 변경하면, 약 20초 가량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적용된다. 이 시간 동안은 슈트를 다시 변경할 수 없다.

대부분은 자동 전투로 진행했는데, 전투를 보는 재미가 굉장히 좋았다.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는 수동 전투가 효율적이겠지만, 아직 그 정도로 강한 적과는 만나보지 못했다.

체험 버전을 즐겨본 소감은, 액션과 PVE 콘텐츠에 집중한 MMORPG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성전 같은 대규모 PVP를 강조하는 기존의 MMORPG가 아니라,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가려는 것 같았다. 그래서 레이드 같은 PVE 콘텐츠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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