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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국 자존심대결 성사, 밍 카이와 찡썅 쉬 ‘블소 월드챔피언십’ 4강 진출밍 카이 조 1위로 부산행 확정… 찡썅 쉬도 조 2위로 4강 진출 자격 얻어

중화권 국가의 자존심건 대결이 성사됐다. 중국 대표 밍 카이와 대만대표 찡썅 쉬가 주인공.

밍 카이와 찡썅 쉬는 12일 서울 마포구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2016 월드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챔피언십)’ 싱글 토너먼트 8강 A조 경기에서 각각 조 1위와 2위를 차지해 4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는 조별 듀얼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조 1위 결정전 승자와 조 2위 결정전 승자 2명에게 4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조 1위 결정전은 토너먼트 승자간의 대결로, 조 2위 결정전은 조 1위 결정전 패자와 패자부활전 승자가 겨뤄 최종 진출자를 가린다.

중국대표 밍 카이(사진출처=OGN 방송 갈무리)

첫 경기에 나선 밍 카이(검사)는 일본대표 코이치 히로타(역사)를 3대1로 꺾었다. 이어 조 1위 결정전 상대는 일본대표 타츠키 미조노(소환사)를 완파하고 올라온 대만대표 찡썅-쉬(암살자).

밍 카이는 강적 찡썅-쉬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세트 스코어 2점을 먼저 따내 4강에 한 발작 다가섰다. 3세트 상대 찡썅-쉬의 은신상태에서 폭발한 32연타로 실점했지만, 이어진 4세트를 완벽히 잡아내며 4강행을 확정했다.

패자부활전에서 코이치 히로타가 부활했다. 그는 같은 일본대표이며 상대하기 까다로운 소환사 타츠키 미즈노를 상대로 그는 중거리에서 뛰어들기-지진-장악-절단-태풍-광풍으로 이어지는 몰아치기 콤보로 ‘승패승승’을 기록하며 조 2위 결정전에 올랐다.

대만대표 찡썅 쉬(사진출처=OGN 방송 갈무리)

조 2위 결정전은 찡썅 쉬의 몫이었다. 쉬운 승부는 아니었다. 상대 코이치 히로타의 강력한 돌격기와 튕겨내기에 노림수가 지속적으로 막혔고, 연타 기회를 놓치는 실수도 뼈아팠다.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찡썅 쉬는 연타와 견제가 살아나면서 분위기를 잡아 4강행 티켓의 주인이 됐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내건 우승상금 3000만원의 주인을 가릴 ‘블소 월드챔피언십’ 싱글 토너먼트 결선은 오는 18일 부산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블소 월드챔피언십 현장 전경

◆블레이드앤소울 2016 월드챔피언십 8강 듀얼토너먼트

  • 1경기 밍 카이(중국) 3대1 코이치 히로타(일본)
  • 2경기 찡썅-쉬(대만) 3대0 타츠키 미즈노(일본)
  • 조 1위 결정전 밍 카이(중국) 3대1 찡썅-쉬(대만)
  • 패자부활전 코이치 히로타(일본) 3대1 타츠키 미즈노(일본)
  • 조 2위 결정전 찡썅-쉬(대만) 3대2 코이치 히로타(일본)

서삼광 기자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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