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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위 탈환한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콘텐츠 확장 나선다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매출 순위 2위를 탈환하며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나이트 크로우’는 최근 경쟁 신작이 연이어 출시되며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 사수가 어렵지 않냐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그 순위를 견고히 유지했다. 4월에 출시된 후 지난 5월 10일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위에 오른 뒤 20여일 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그 이후에도 2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었고, 경쟁 게임이 출시할 때 잠시 흔들렸지만 다시 순위를 되찾았다. 7월 초에 타 업체의 신작 게임 출시로 잠시 3위 자리로 내려왔으나 10일 만에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최근에도 타 업체의 신작 게임이 출시되며 8월 1일부터 3위로 밀려났지만, 3일 뒤인 4일에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하며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2개월 간 약 7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추세라면 이미 1천억 원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나이트 크로우’가 예상을 깨고 매출 최상위권에서 롱런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업계에서는 중세 유럽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그래픽과 글라이더를 쓴 활공비행, 1,000명 단위의 대규모 전투(PvP) 등의 요소를 꼽고 있다. 여기에 더해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불편사항 최소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결과 서버가 51개로 늘어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매드엔진 손면석 대표는 최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유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 대표는 “진정한 하이퀄리티 쟁게임을 지향하는 ‘나이트 크로우’에서 우리는 때론 협력하고 때론 경쟁하며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 던전은 시작에 불과하며, 이제 유럽 정복전 등 본격적인 엔드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원 월드 전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나이트 크로우’는 4일 공지를 통해 개발 중인 신규 콘텐츠의 업데이트 적용 일정이 확정되어 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플레이 환경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시스템과 기존 콘텐츠의 확장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오는 17일에 신 트리에스테 공국에 네 번째 신규 필드인 ‘트로네텔’이 추가된다. 트로네텔은 눈 덮인 설원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메인 퀘스트가 확장되며, 기존의 서브, 일일 퀘스트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 단장 클레멘스의 과거 이야기가 담긴 외전 퀘스트가 추가된다.

그리고 전직의 편의성을 높이는 클래스 체인지가 시행된다. 클래스 변경은 원할 때 가능하긴 했지만 변경 이후 필요한 부가적 요소로 인해 유저의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이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도록 클래스 변경에 필수적인 무기 외형, 장비, 기술, 무기 숙련 등을 함께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통합 변경 방식의 시스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월드 던전의 층수가 확장된다. 월드 던전인 ‘칸델리움 대공동’은 서버 내 레벨 순위 150위 까지 입장할 수 있는데, 이 대공동을 상층과 하층으로 나누어 상층은 150위까지, 하층은 151~300위까지 입장이 가능하게 된다.

그 외에 서버 이전이 오는 31일부터 개시되어 정해진 기간 내에 서버 이전이 가능하게 된다. 서버 그룹의 제한 없이 다른 서버 그룹의 서버로 이전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기존의 클래스별 고유 의상을 뛰어넘는 별도의 의상 시스템을 적용해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가로 의상의 부위별 컬러 조합이 가능한 염색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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