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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게임주는 상승 종목 다수 등장

국내 증시가 화제가 된 일부 종목들의 하락세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 전체 종목에서도 하락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게임주는 달랐다. 일부 종목들은 크게 올랐고, 특히 외국인이 다시 손을 뻗는 모양새였다.

2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게임주는 룽투코리아였다. 전일 대비 8.11% 오른 2,160원에 장을 마치며 2일 연속 상승했다. 장중 한때 21.87%가 오른 2,435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거래량은 299만 주로 지난 6월 27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4.4만 주를 매도했지만 일반 투자자가 주가를 끌어올린 모양새다.

이렇게 룽투코리아가 급등한 것은 최근 불거진 매각설 때문으로 보인다. 최대주주인 중국의 룽투게임이 가진 지분 13.7% 가량이 매각 관련 자문사를 통해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퍼진 바 있다. 

다음으로 오른 종목은 데브시스터즈였다. 전일 대비 6.62% 오른 3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9.7만 주로 외국인이 1.8만 주를 매수하며 상승을 함께 했다. 데브시스터즈가 크게 오른 이유는 중국에서 진행 중인 ‘쿠키런:킹덤’의 사전예약 순위가 ‘우마무스메’에 이어 2위까지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홀딩스가 전일 대비 3.45% 오른 33,000원을 기록했는데, 장중 한때 5.64%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3.5만 주였는데 외국인이 1.3만 주를 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크래프톤도 전일 대비 3.01% 오른 174,500원을 기록했는데, 장중 한때 5.25%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10만 주였고 외국인이 3.1만 주를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NHN이 전일 대비 2.88% 오른 26,750원을 기록하며 2일 연속 상승했다. 거래량은 7.5만 주였고 기관이 2.4만 주를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플레이위드도 전일 대비 2.59% 오른 5,140원을 기록했고, 썸에이지가 전일 대비 2.39% 오른 428원에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18% 오른 281,500원에 장을 마치며 2일 연속 상승했다. 거래량은 11만 주로 외국인이 1.4만 주를 매수하는 모습이었는데, 외국인은 8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한 부분이 눈에 띈다.

그 외에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조이시티 등은 1%대의 상승폭을 보였고, 나머지 종목들은 보합세 혹은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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