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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밀도 높은 재미로 글로벌 시장 공략

넷마블이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한다.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 확장과 글로벌 영향력 확보를 목표로 삼은 방치형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 8월 17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사옥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미디어 인터뷰 행사를 열고, 국내 출시 준비와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차별화 포인트는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 세 가지다. 접근성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든다는 개발 의도가 반영됐다. 여기에 넓은 시야와 많은 캐릭터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화면을 구현했다. IP의 특징인 빼어난 캐릭터 성과 대규모 전투로 보는 재미를 늘리기 위함이다.

<사진>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넥서스 정성훈 총괄PD

넷마블넥서스 정성훈 총괄PD는 “수집형 장르인 ‘세븐나이츠’가 현재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했다”라며 “최근 트렌드(흐름)인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고민했고, 방치형 장르와 ‘세븐나이츠’ IP를 결합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완성도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내부 테스트는 최대 규모 참가자가 모여들었다. 북미, 대만, 태국에서 진행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글로벌 유저의 눈도장을 찍었다.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유저 눈높이에 맞춘 게임성이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정식 서비스 버전은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대10 유저 간 대결(PvP) ▲성장 던전 등 콘텐츠 양을 보강할 계획이다.

디자인 콘셉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반영했다. 먼저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의 SD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원작 디자인에 참가했던 개발자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레벨 디자인은 방치형 장르의 규칙을 충실히 따르되,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정 총괄PD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저사양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부담 없이 스치듯 즐기는 것만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전달하는 게 사업전략이자 목표다”라며 “검증된 IP의 인기와 새로운 재미 요소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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