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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위메이드 ‘크로마’, “제로부터 동등하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KBW 2023)에서 라이트스케일 박태규 CEO는 ‘크로마 소개:EVM과 동등한 ZK 롤업으로 가는 길’ 세션을 진행했다.

라이트스케일은 위메이드의 자회사로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L2) 프로젝트인 ‘크로마’를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더스캔과 블록 익스플로러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크로마는 영지식 이더리움 가상머신(zkEVM)을 활용한 옵티미스틱 롤업 방식을 채택한 바 있다.

라이트스케일 박태규 CEO

라이트스케일은 크로마를 통해 혁신을 시도하고 있며 세계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2년 설립해 현재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마 메인넷은 지난 5일 출시됐으며, zkEVM을 활용해 첫 롤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박 CEO는 밝혔다.

크로마는 빠른 속도와 낮은 가격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블록 타임은 2초이며 가스피는 0.03달러다. 자체 민팅도 가능하며 자체 챌린지 시스템을 통해 트랜잭션 결과를 검증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자산을 크로마 월렛을 통해 연결할 수 있다.

크로마는 처음으로 나오는 스테이지2 롤업이다. 스테이지2는 탈중앙화 증명 시스템과 관련된 것으로 기존에는 30일간 기다려야 업데이트가 됐지만, 크로마는 완전 탈중앙화로 진행되어 금방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ZKP(영지식 증명)가 100배 빠른 타키온도 선보인다. GPU 가속화로 성능을 강화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향후 코드를 공개해 기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ZKP 리서치 센터를 구축해 많은 학자들과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CEO는 “웹3 게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이 크게 확장될 것이며, 크로마가 많은 게임에 붙여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위믹스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게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게임 뿐만 아니라 많은 에코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크로마의 토큰 이코노미 원칙은 제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어떠한 프리민팅을 요구하지 않는다.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며 슬라이딩 모델을 적용해 토큰의 부족함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발행량은 총 5천만 개다. 

그리고 크로마에는 전략적 투자자, 트랜잭션 생성자, 그리고 위메이드를 비롯한 핵심 혁렵자 등 4개의 중요 그룹이 있으며, 중요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크로마는 빌더와 유저,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크로마’는 작년에 POC를 시작했고 3월에 테스트넷 오픈, 9월에 메인넷 런칭을 진행했다. 이후 디앱과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며, 4분기에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출시할 때 크로마의 활약이 시작된다. 더불어 4분기에 ZKP 테스트넷을 출시하고 내년에 ZKR 메인넷을 출시해 롤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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