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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WOW: 용군단 10.2, 공격대에서 용 조련술 사용하며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이하 ‘용군단’)이 10.2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를 앞두고 한국 기자들과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용군단’ 10.2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는 곧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되고 연내에 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용군단’ 10.2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신규 지역 및 퀘스트, 신규 공격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기간 한정 PVP 난투 ‘전장 대공세’가 추가된다. 신규 공격대 던전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는 용 조련술을 사용하는 구간도 있다. 신화+ 던전 시즌3에서는 과거 확장팩에 등장했던 몇몇 던전이 추가된다. 또한, 편의성이 개선되고 인터페이스가 업데이트 된다.

온라인 인터뷰에는 모건 데이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와 패트릭 스카버러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가 참가했다.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모건 데이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패트릭 스카버러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

Q,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면서 신경 쓴 것은 무엇인가?

모건 데이 디렉터: 꿈의 수호자 패치와 함께 처음으로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지역 내부를 유저들이 직접 볼 수 있다. 세계수 ‘아미드랏실’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어떻게 관여하게 되는지를 보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Q, 10.2에서는 녹색 용군단과 ‘에메랄드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과거에 여러 확장팩에서 다뤄졌었다.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을까?

모건 데이 디렉터: 이번에는 ‘피락’이라는 캐릭터가 적대적으로 등장한다. 이런 갈등 구조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다. ‘비라노스’는 유저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유명 캐릭터들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다.

패트릭 스카버러 디자이너: 이번에는 ‘에메랄드의 꿈’ 내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지역이 선사하는 다양한 모습, 새로운 공격대, 새로운 요소 등 보고 즐길 것이 많을 것이다.

Q, 10.2의 신규 영예는 어떤 세력이며 무슨 특징을 가졌는가?

패트릭 스카버러 디자이너: 신규 영예로 ‘꿈의 감독관’이라는 세력이 등장한다. 이런 세력과 함께 협동하면서 유저들은 말 그대로 뭔가 사고가 났을 때 불을 끄는 소방수 같은 역할을 하는 모험을 전개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활동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Q, 신규 공격대는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준비하고 있나? 신규 공격대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을 살짝 알려줄 수 있을까?

모건 데이 디렉터: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 중간에 화염의 드루이드와 싸우게 되는데, 이러한 전투 중 하나가 세계수 ‘아미드랏실’ 바로 위에서 펼쳐진다. 이런 고지대 전투를 하면서, 중간에 용 조련술을 사용하게 되는 순간도 있다. 이런 요소가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다.  

Q, 10.1.5에서 처음 선보였던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은 10.2에서 쐐기 던전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됐다. 쐐기에 맞추어서 조정된 부분이 있나?

패트릭 스카버러 디자이너: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은 ‘시간의 분열’ 패치에서 선보인 던전이다. 굉장히 깊이 있는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는 구조로 개발했다. 그런데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몇몇 요소가 간소화됐고, 덕분에 난이도가 낮아졌다. 던전의 전체적인 이야기도 단축됐다.

Q, ‘용군단’에서는 지속적으로 편의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있었다. 10.2 또는 이후에 추가될 편의성 개선이 또 있을까?

모건 데이 디렉터: 앞으로도 편의성 및 인터페이스 개선은 계속될 것이다. 몇몇 직업의 자원 바 인터페이스도 달라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흑마법사의 자원 바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Q, 10.1 시즌은 10.0과 비교해 편해진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빠른 육성 및 쉬운 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 좋은 평을 받았다. 이런 식의 쉬운 장비 업그레이드, 육성 시스템이라는 기조는 10.2에서도 유지되나?

모건 데이 디렉터: 일부 변경되는 점은 있다. 기존에 유저들에게 받은 의견을 반영 중이다. 이전에는 문장과 파편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앞으로는 문장으로 통합되어 하나의 화폐로 운영된다. 몇몇 콘텐츠를 통해 문장을 얻을 수 있었는데, 낮은 레벨의 문장이 부족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낮은 레벨 문장을 얻기 위해서 일부러 낮은 레벨 콘텐츠를 하는 일이 없도록 개선했다.

Q, 10.2에서는 상위 콘텐츠에서 기피 받는 직업들이 획기적으로 재기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예를들면, 전사는 한국에서 쐐기 등 상위 콘텐츠에 가고 싶어도 단호하게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다.

모건 데이 디렉터: 그렇다. 많은 직업들이 변경된다. 특히 치유와 관련해서 많이 변한다. 도적 중에서는 암살 도적이 가장 많이 변한다. 드루이드도 많은 것이 변경된다.  

Q, 과거 확장팩에서 단종된 아이템을 재출시한 것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이후 더 공개될 콘텐츠나 리메이크될 형상이 있나?

패트릭 스카버러 디자이너: 현재 시점에서 공유할 수 있는 세부적인 계획은 없다. 다만 개발팀은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준 것에 고무됐다. 그래서 다양한 과거의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요소를 준비 중이다.

Q,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격대 던전에서 흥미로운 보상이 존재하나?

패트릭 스카버러 디자이너: 그렇다. 이번 공격대에서는 총 3개의 탈 것을 가져갈 수 있다. 용 조련술을 활용할 수 있는 탈 것, ‘피락’과 관련된 탈 것도 있다.

Q,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모건 데이 디렉터: 유저들이 보내주는 성원에 감사하다. 최근 출시된 ‘헌신의 격노’는 물론이고, 앞으로 출시될 ‘꿈의 수호자’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패트릭 스카버러 디자이너: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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