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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소울라이크 초보가 알아야 할 기초 정보 모음

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9일, 콘솔과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된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오는 16일부터 얼리 액세스로 플레이 할 수 있다.

‘P의 거짓’은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한 소울라이크 장르로 개발됐다. 액션, 어드벤처, RPG 요소에 어려운 난이도가 더해진 것이 특징인 장르다. 개발을 진두지휘한 네오위즈 라운드8슈튜디오 최지원 PD는 "장르에 매력을 느끼는 입문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난을 극복하며, 성취감과 재미를 느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게임의 주무대인 크라트시 탐험에 앞서 소울라이크 장르의 대표적 특징과 ‘P의 거짓’ 체험판에 반영된 요소들을 정리해봤다.

첫 번째는 재도전의 어려움이다. 소울라이크 장르는 다양한 형태로 쓰러지게 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유다희(You Died), 죽는 게임(死にゲ-ム)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때 레벨 업과 아이템 구매에 쓰이는 자원이 쓰러진 자리에 남고, 이를 회수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일반적인 진행 구간은 낙사나 기습을 주의하면 쉽게 회수 할 수 있다. 반면, 독립된 공간인 보스방에서 쓰러지면 이를 회수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이런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P의 거짓’은 보스방 앞에서 자원 에르고를 찾을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보스방에 입장하기 전에 에르고를 되찾는 것을 잊지말자.

조력자를 부르면 보스 전투가 한결 편해진다. 어려운 보스는 조력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입구 쪽에는 강력한 보스 전투 때 아군 NPC 조력자를 부르는 장치(틈새의 부름)가 있다. 보스 전투가 어렵다면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자. 단, 소환에는 별의 조각이란 재료가 필요하니 마구잡이로 쓰는 것은 어렵다. 추가로 필드를 진행할 때 보스방까지 이어지는 비밀 공간이나 지름길, 별바라기(스타게이저)를 먼저 찾는 것이 재도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P의 거짓'의 육성 시스템 P기관. 빈 슬롯을 쿼츠로 채우면 해당 능력치 더해지는 방식이다

별바라기는 펄스 전지와 사용 아이템 보충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체력 회복제인 펄스 전지는 사용 횟수가 존재한다. 이는 업그레이드 아이템 쿼츠로 P기관을 활성화하면 늘어난다. 또, 펄스 전지를 모두 쓴 상태에서 많은 전투를 치르면 1개가 회복된다. 극적인 보스 전투에서 유용한 기능이니, 위기의 상황에서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능력치를 선택해 필요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육성 시스템이다. 소울라이크는 일반적인 RPG와 다른 레벨 시스템을 사용한다. 능력치를 올릴 때 레벨이 책정되는 식이다. ‘P의 거짓’은 체험판 기준으로 ▲체력 ▲지구력 ▲적재력 ▲동력 ▲기술 ▲진화 등 6가지 능력치가 존재한다. 체력은 생존력, 지구력은 스태미나(공격, 회피에 쓰이는 자원), 적재력(무게 제한), 동력과 기술 진화는 무기 대미지를 올려준다.

균형은 동력과 기술, 민첩은 기술, 강인은 동력에 영향을 받는다. 진행은 균형 무기, 보스 전투는 민첩 무기를 고르길 추천한다

게임 초반에는 체력과 지구력을 올리는 게 좋다. 부족한 생존력을 채우기 위함이다. 이후 선택한 무기에 맞는 능력치에 집중하여 투자하는 게 일반적인 육성법이다. 적재력은 무게 게이지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능력치다. 대검이나 특대검, 좋은 방어구를 쓰기 위해서는 적재력도 적당하게 올려야 한다.

무기 공격력은 강화와 능력치 보정으로 결정된다. ‘P의 거짓’에서 보정은 무기 손잡이로 결정된다. 따라서 되도록 많은 무기를 모아서 어떤 걸 쓸지를 결정하자. 이후 핵심 능력치를 올리면 대미지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참고로 손잡이의 능력치 보정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다. 무기를 강화하는 NPC 유제니와 대화한 뒤, 손잡이 변형을 고르면 된다. 먼저 강화한 무기날은 보정이 높은 손잡이와 조합하면 공격 모션과 대미지를 늘릴 수 있다. 취향에 맞춰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보자.

막기 연습용 인형. 빨간색 공격은 퍼펙트 가드로만 막을 수 있다

소울라이크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막기와 회피다. 게임을 처음 해본 유저는 먼저 적의 공격을 어떻게 흘려야 할지부터 익혀야 한다. ‘P의 거짓’은 무기로 막을 때 내구도가 소모된다. 회피는 무적 시간이 굉장히 짧게 책정됐다. 그래서 피할 공격과 막을 공격을 파악하는 것이 보스 전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P의 거짓’은 퍼펙트 가드란 시스템을 더했다. 적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는 조작을 뜻한다. 피격 판정이 발생하는 순간에 막기 버튼을 정확히 누르면 내구도나 피해 없이 공격을 흘릴 수 있다. 액션 게임의 패링과 비슷하다. 여기에 적의 약점을 드러내는 그로기 상태를 유도하는 데도 유용하다. 

보스가 그로기 상태라면 약공격이나 강공격 한대를 때리고 페이블 어택을 넣는 조작을 연습하자

적에게 공격을 누적시키면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을 멈추는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P의 거짓’에서는 발톱으로 할퀸 이모콘이 나오고, 체력 게이지에 하얀색으로 깜빡일 때가 그로기 상태다. 이때 적의 앞쪽(앞잡)이나 뒤쪽(뒷잡)에서 페이블 어택이란 강력한 공격을 넣을 수 있다. 보스는 페이블 어택을 넣는 자리가 바닥에 표시된다. 이때 바로 페이블 어택을 넣지 말고, 무기 내구도를 회복하거나 추가 공격을 넣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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