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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크래프톤 PNC, 한국 역대 최초 우승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에서 한국이 우승했다. 한국은 2일차에 종합 1위로 치고 올라왔고, 3일차에는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우승했다.

한국이 PNC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매번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2일차에 치고 올라온 이후에 끝까지 방심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결국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17일 진행된 PNC 3일차 경기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일차 두 번째 경기(14세트)에서는 무려 20킬을 거두며 승리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한국은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더라도,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계속 점수를 추가했다. 17세트에서는 승리를 거둔 태국보다 더 많은 점수를 추가하며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3일차에 한국을 추격했던 두 팀은 베트남과 영국이었다. 베트남은 경기를 승리하진 못했지만, 매 경기마다 많은 킬 수를 추가하며 한국을 꾸준하게 추격했다. 하지만 한국이 14세트와 17세트에서 많은 점수를 추가하며 더 달아났다. 영국은 3일차에 2승을 거두며 뒷심을 보여줬지만, 17세트 마지막 교전에서 태국에게 덜미를 잡히며 기세가 꺾였다.

에란겔에서 벌어진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5킬을 추가하며 172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위 경쟁을 하는 영국과 베트남은 중반까지 살아남았지만, 연달아 탈락했다. 영국은 2위, 베트남은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4위인 아르헨티나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지만, 순위를 올리기에는 힘든 상황이었다. 결국 마지막 경기는 대만이 아르헨티나를 물리치며 승리했다. 한국은 PNC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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