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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Options+ 앱의 높은 CPU 사용량과 데스크탑 전환 버그 현상

로지텍이 자사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 장치를 사용할 때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제공하는 옵션 플러스(Options+) 앱이 성능과 기능을 저하시키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해외 매체 네오윈은  이런 사실과 함께 로지텍이 이 버그를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옵션 플러스는 사용자 정의, 단축키 지정,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을 포함해 백라이트 조절,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앱이다. 그런데 기존 앱에서 MX Master 3/3S 썸휠에 할당되면 데스크톱 간 전환이 불규칙 해지는 문제, 일부 시스템에서 Logi Options+ 백엔드를 종료하는 동안 CPU 사용량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로지텍 공식 웹사이트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신 업데이트인 버전 1.52.456542가 수정 사항과 함께 제공됐다. 또한, 이 업데이트에는 최근 발표된 Pebble Mouse2 및 Pebble Keys 2(K380 Bluetooth 키보드의 업데이트 버전)에 대한 지원도 추가됐다.

해당 앱은 Windows 10/11 및 macOS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Windows 10 빌드에서 최신 앱 지원이 중단됐다. 버전 1.44부터 Logitech Options+를 사용하려면 Windows 10 버전 1809 이상을 실행하는 PC가 필요하다. 기존 설치를 업데이트하려면 Logitech Options+를 실행하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설정 버튼을 클릭한 다음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면 된다.

업계 전문가는 "사실 일반 사용자 대부분이 마우스나 키보드에서 원하는 것은 이전에 없었던 편리한 기능이나 높은 성능 같은 게 아니다"라면서 "기본적인 입력장치가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시스템 자원을 가장 적게 차지하면서 안정적인 작동과 빠른 반응성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안병도 기자  press@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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