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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포츠 'FC24', 손흥민과 김민재 등 해외파 능력치는?

EA가 피파와 작별을 고하고, 새롭게 리브랜딩을 적용한 EA 스포츠 FC24(이하 FC24)가 오는 9월 29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부터 기존의 피파라는 네이밍이 아닌 FC24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에서 EA의 축구게임 제2막이 새롭게 펼쳐진다.

FC24와 같은 스포츠 게임의 핵심 요소는 실제 팀과 선수들이 게임으로 등장해 대리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같은 유명 축구 선수를 비롯해 손흥민 선수처럼 해외에서 활약 중인 국내 선수들을 게임에서 보는 재미도 있다.

특히, 올 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한해다. FC24는 신작답게 최신 이적 현황이 모두 적용되어 해외파 선수들을 각 소속팀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짝 해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 된 손흥민 선수는 FC24에서 소속 팀 내 최고의 오버롤 87점을 받았다. 속도, 슛, 패스, 드리블 등에서 높은 능력치를 보여했다. 2021-2022시즌에는 23골로 득점왕을 받았을 만큼 탁월한 공격 위치 선정과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FC24에서 선수마다 새롭게 부여된 플레이스타일은 감아차기, 래피드, 퀵스텝 등의 특성을 보유했다. 래피드는 드리블 중 빠른 스프린트 속도가 가능하다. 퀵스텝은 폭발적인 전력 질주 시 빠르게 가속할 수 있어 엄청난 순간 스피드를 자랑하는 손흥민 선수와 어울리는 능력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는 높은 수비 능력과 강인한 피지컬을 앞세워 오버롤 84점을 기록했다. 올해 이적했음에도 FC24의 주전 수비수 자리를 당당히 차지했다. 플레이스타일은 파워 헤딩, 가로채기, 슬라이딩 태클, 공중전 등 수비수에게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특성을 대부분 보유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는 오버롤 78점을 받았다. 소속 팀에 워낙 출중한 선수들이 많다 보니 주전이 아닌 후보 선수에 등록됐다. 속도, 슛, 패스, 드리블 능력 등이 80에 가깝게 설정됐고, 플레이스타일은 데드볼과 테크니컬을 보유했다.

데드볼은 세트 피스의 속도, 커브, 정확도가 증가하고 볼 궤도의 미리보기 안내선이 더 길어져 정확한 킥이 가능하다. 테크니컬은 컨트롤 전력 질주 시 더 빠른 속도에 도달하고, 정밀한 드리블을 할 수 있다. 두 가지 플레이스타일로 세트 피스 상황과 미드필더로서의 높은 활약이 기대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 선수는 오버롤 76점을 기록했다. 플레이스타일은 보유하지 않았지만, 속도, 슛, 드리블, 피지컬 등의 능력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그 밖에도 노리치 시티 FC의 공격수 황의조가 오버롤 74점을 받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덴마크 리그의 미트월란과 계약한 조규성이 오버롤 72점을 기록했다. 월드컵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파워 슛, 파워 헤딩, 공중전 등의 플레이스타일을 부여받았다.

한편, FC24에서 최고 오버롤을 기록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 브라이너,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 모두 91점으로 현시점 최고의 선수임을 자부하며 FC24에서의 높은 활약이 기대된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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