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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 보인다, 아시안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한국팀 결승 진출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한국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을 2대0으로 꺾었다.

출처-스포티비나우 중계화면

중국은 매년 라이엇게임즈가 여는 월드 챔피언십(월즈, 이하 롤드컵) 우승컵을 다투는 지역이다.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사냥을 저지할 유력한 지역으로 꼽혔다. 어려운 싸움이 예상됐고, 실제로 경기를 진행하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첫 세트는 어려운 싸움이 전개됐다. 한국팀이 우위를 잡았지만, 중국이 순간적인 반격으로 추격하는 모양새였다. 24분에는 중국 대표팀이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면서 운영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때 한국 대표팀은 오히려 내셔 남작(바론) 버프를 챙기면서 경기를 마무리할 힘을 얻었고, 그대로 상대 본진을 무너뜨리며 세트 승리를 챙겼다.

2세트는 정지훈(쵸비)과 류민석(케리아)의 판 깔기가 멋지게 통했다. 경기 초반에는 상대 2원딜 조합에 정확히 대처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지훈의 탈리야가 적재적소에 궁극기로 벽을 만들어 상대 진입을 차단했다. 류민석은 알리스타의 진입능력과 단단함을 활용해 상대 진영을 망가뜨리는 데 앞장섰다.

여기에 최우제(제우스)의 솔로 킬이 결정적이었다. 바텀 라인을 홀로 정리하며, 대응에 나선 상대를 순식간에 잡아낸 것. 덕분에 수적 우위를 무기로 바론과 드래곤 영혼 버프를 차례대로 챙겼고, 다시 정지훈과 류민석을 앞세운 교전(한타)까지 승리로 마무리하며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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