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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대학생 응원단 “‘배그 모바일’ 실제로 관람하니 기대 이상”

한국게임산업협회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대학생 응원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고취와 게임을 통한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조직됐고, 전국에서 게임과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약 20명이 선발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018년에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e스포츠 응원단을 운영했었다.

대학생 응원단은 중국 항저우에서 직접 e스포츠 경기를 관람했다. 대학생 응원단으로 참가한 김민지, 우승희, 양우정씨는 지난 3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팀 경기를 직관한 소감을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팀은 준결승에서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왼쪽부터 대학생 응원단의 양우정, 우승희, 김민지 씨(사진=크래프톤)

김민지씨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직접 많이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경기를 보니 아시안 게임 버전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타고 빠르게 달리면서 사격을 하니까 더욱 박진감이 넘친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우승희씨는 “평소에 ‘배틀그라운드’ PC 버전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차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사격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많이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만큼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연습을 많이 했다는 것이 엿보여서 멋졌다”라고 전했다.

양우정씨는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해온 입장에서, 모바일 버전이 정식 종목이 됐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했지만, 실제로 경기를 보니 기대 이상으로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었다. 특히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하고 연사를 정확하게 해내는 모습이 멋있었고, 플라잉 타겟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사격을 담당하는 선수들도 멋있었지만, 운전을 맡은 최영재 선수도 까다로운 구간을 매끄럽게 통과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안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전은 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결승전에서는 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가 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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