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업데이트 덕에 매출순위 80계단 ‘껑충’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가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급등했다.

에피드게임즈는 지난 11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사도인 ‘비비’ 추가와 테마극장 ‘유독성 실버타운’을 추가하고, 보드 초기화 등의 편의성 개선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은 비비의 추가다. 비비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순수 성격의 용족 엘다인 사도다. 마법 계열의 전열 탱커로 공격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뽑기 횟수로 쌓이는 신앙심을 캐릭터로 교환할 수 있는데, 기존 캐릭터는 200개를 소모하지만 비비는 300개를 소모해야 교환할 수 있다. 그만큼 강력한 성능의 캐릭터라는 게 이미 예고가 된 상황이었다. 실제로 업데이트 이후 많은 유저들이 비비를 뽑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게임의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릭컬’의 매출 순위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6위까지 오른 뒤, 조금씩 순위가 하락했다. 업데이트 때마다 순위가 반짝 상승하긴 했지만 11월 이후 큰 반등은 없었고, 이번 업데이트를 앞두고서는 126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11월 30일 업데이트 이후 순위가 급등했다. 매출이 본격 반영된 지난 3일 ‘트릭컬’의 매출 순위는 43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현재인 5일은 41위로 3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단숨에 순위가 80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더불어 지난 1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브컬쳐 게임으로는 ‘원신’, ‘승리의 여신:니케’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별점 역시 4.7점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서비스 롱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릭컬’은 여러모로 화제가 된 게임이었다. 2년 전 출시한지 2시간 만에 출시를 철회하고 다시 개발에 돌입, 2년 뒤 같은 날인 지난 9월에 다시 출시한 게임이다. 

좋은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고, 서비스에 일부 문제가 발생했지만 빠른 대처를 보이는 운영으로 팬층을 형성하며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