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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깔끔한 선정리가 돋보이는 게이밍 책상, 제닉스 제로라인 데스크

게이밍 의자를 비롯해 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인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새로운 게이밍 책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제로드 제로라인 데스크다.

제로라인 데스크는 올해 초 선보인 제로드 브랜드의 두 번째 제품이다. 제로드는 게이밍 감성의 디자인과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게이밍 퍼니처 브랜드로서, 레이싱 버킷 시트 스타일의 게이밍 의자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의 구성은 큰 범주에서는 기존 제닉스의 게이밍 책상과 비슷하다. 상판의 크기는 가로 1,200mm, 세로 600mm로 일반적인 사이즈다. 높이는 720mm로 설정됐다. 상판의 디자인은 상단에 케이블을 통과시킬 수 있는 케이블 패스, 그리고 하단에 자연스러운 곡선이 적용된 얼고 커브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그리고 상판에는 스크래치에 강한 LPM(Low Pressure Melamine) 공법이 적용되어 충격과 열, 스크래치 등에 강한 면모를 보여 오랜 기간에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항균 시트 적용으로 유해균도 차단한다.

책상을 지지하는 스탠드는 I자가 아닌 Z자 구조가 적용되어 있다. 제닉스 게이밍 책상 라인업의 아이덴티티다. 더불어 수직으로 된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는 I자 구조로 연결되어 상판과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더불어 양쪽에 대각선 보강 지지대가 추가되어 흔들림을 줄였고, 다리에는 2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밀림 방치 처리가 된 네 곳의 수평 조절 어시스트를 통해 바닥이 고르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이 프레임은 특수 파우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깨끗하게 오래 쓸 수 있다. 

음료수 거치대나 헤드셋 거치대, 멀티탭을 올려놓을 수 있는 멀티 트레이 등 전용 액세서리도 별도로 구매해 적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모델이 선보인다.

그렇다면 제로드 제로라인 데스크와 기존 게이밍 책상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얼까? 바로 책상에서 다양한 선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PC를 올려놓고 쓰는 책상에서는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와 마우스, 음향기기, 네트워크, 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별도로 케이블 타이 등으로 신경써서 정리하지 않는 이상, 책상 위는 물론 책상 아래에까지 선이 늘어지게 되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자칫 발에 걸려 전원이나 연결이 끊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 선들을 감쪽같이 숨길 수 있다. 그래서 이름을 제로라인으로 붙인듯 하다.

그 핵심은 양 쪽에 뻗은 메탈 프레임에 있다. 메탈 프레임은 원래 속이 비어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무게와 강도 등을 고려한 구조다. 그리고 기존 제품들은 이 프레임에 구멍이 없어서 프레임 내부를 전혀 활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제로라인 데스크는 메탈 프레임의 전면에 한 곳, 후면에 네 곳의 구멍이 있어서 이쪽을 통해 선을 통과시킬 수 있다. 그만큼 선이 복잡하게 노출되지 않아 더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선이 발에 걸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레임의 구멍은 양쪽 모두 동일하게 나 있기 때문에, 본체의 위치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선을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책상 위의 모니터와 키보드 및 마우스 등에서 나오는 선들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책상에 붙일 수 있는 별도의 케이블 타이도 제공되기 때문에 더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이처럼, 제닉스의 제로드 제로라인 데스크는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인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만큼, 책상을 구매할 예정이 있는 소비자라면 찜 리스트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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