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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드디어 원조 욕망군단장 에키드나 뜬다

스마일게이트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쿠르잔 남부 대륙이 추가된다. 쿠르잔은 대악마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된 황폐한 땅이다. 사슬전쟁 당시 대악마 카제로스의 육체가 안타레스 산의 심장부에 봉인되었지만, 화산에서 악한 기운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면서 더 척박한 땅이 되고 있다.

쿠르잔 남부에는 쿠르잔과 외부를 잇는 유일한 통로인 베스페르가 등장한다. 봉인된 카제로스의 육체를 감시하고, 데런들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세이크리아 파견 사제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이다. 또 실마엘 광산과 할의 고대 유적 위에 세워진 아사르 데런들의 마을인 엘네아드도 등장한다. 이곳을 중심으로 플레이가 전개될 전망이다.

쿠르잔 남부는 난이도가 높기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뒤 모험을 시작하는 걸 권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템 레벨 1580 이상, 볼다이크 월드 퀘스트 '아덴토의 유산'과 카멘 전조 퀘스트 '어스름 끝의 붉은 안개'를 마친 유저는 대응이 수월할 전망이다.

다음으로 새로운 레이드 타입인 ‘카제로스 레이드’가 추가된다. 카제로스 레이드도 기존 군단장 레이드와 일부 어비스 던전처럼 엔드 콘텐츠로 분류되며, 엔드 콘텐츠의 골드 보상 횟수를 동일하게 공유하게 된다. 그 첫 서막을 여는 레이드가 바로 에키드나 레이드다.

에키드나 레이드는 8인 공격대를 이뤄 주간 캐릭터 별 1회의 도전이 가능하다. 노말/하드 난이도로 구분되며 총 2개의 관문이 존재한다. 입장 조건 퀘스트를 완료한 상태로 노말 난이도는 아이템 레벨 1620 이상, 하드 난이도는 아이템 레벨 1630 이상을 달성하면 도전할 수 있다.

1관문 '붉게 찢어진 고원'에서는 들끓는 악마들과 '붉은 재앙 다르키엘'을 상대하게 된다. 다르키엘은 거대한 검을 자유롭게 휘두르며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2관문은 '희락의 성전 아타락시움'에서 진행되며, 꽃이 가득한 화원으로 구성됐다. 그 안에서 에키드나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에키드나 레이드에서는 연합군 스킬이 추가된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일부 에스더를 비롯한 주요 NPC가 등장해 전투를 도와주게 된다. 단순한 전투 뿐만 아니라, 강력한 피해를 입히거나 적을 도발하는 등 다양한 도움을 받게 되어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에키드나 레이드의 주요 보상은 상급 재련의 재료와 골드다. 노말/하드 난이도에서 획득하는 골드 수량과 재료의 종류에는 차이가 있다. 더불어 탈 것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상급 재련은 장비에 추가적인 능력을 더해주는 새로운 재련 방법이다. 장비에 상급 재련을 진행해 단계가 상승하면, 장비의 아이템 레벨과 기본 효과 수치가 증가한다. 상급 재련은 최대 20단계까지 진행이 가능하며, 상급 재련 1단계 당 아이템 레벨이 1씩 상승한다.

에키드나 레이드 1관문에서 '붉은 재앙 다르키엘'을 처치하고 나면 상급 재련 시스템이 개방되고, 대도시의 재련 NPC를 통해 상급 재련을 진행할 수 있다. 아이템 레벨 1620의 상위 고대 장비(일리아칸 장비) 또는 에스더 무기에 상급 재련을 진행할 수 있으며, 상급 재련 시에는 기존 재련과 동일한 재료 및 재화가 소모된다.

상급 재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비에 담금질이 필요하다. 아이템 레벨 1620 이상의 상위 고대 장비 또는 에스더 무기와 에키드나 레이드 노말 난이도에서 획득하는 재료 '아그리스의 비늘' 또는 하드 난이도에서 획득하는 '알키오네의 눈'을 보유하고 있다면 첫 담금질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그리스의 비늘' 또는 '알키오네의 눈'을 사용해 아직 상급 재련을 진행하지 않은 장비에 첫 담금질을 하면 상급 재련 1단계 ~ 10단계가 활성화된다. 즉, 하나의 장비에 상급 재련 20단계를 달성하려면 총 2번의 담금질을 진행해야 한다.

쿠르잔 남부와 에키드나 레이드 전조는 오는 17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에키드나 레이드와 상급 재련은 오는 31일부터 도전할 수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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