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글로벌 핫 이슈
시작은 '질보다 양', 2024년 첫 '닌텐도 다이렉트' 총정리

닌텐도가 2024년 첫 '닌텐도 다이렉트'를 지난 2월 21일 공개했다. '닌텐도 다이렉트'는 온라인을 통해 신작 및 향후 출시될 라인업 등 관련 정보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자리다.

지난 2023년 '닌텐도 다이렉트'와 비교해 공개된 라인업의 무게감은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작품들이 올해 출시를 공식 발표했으며, 적지 않은 작품들이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에 '데더다'가 있다면, 일본에는? '포에버 블루 루미너스'

출시 : 2024년 5월 2일(한국어 지원)

다이버가 되어 신비한 수중 세계를 탐험하는 '포에버 블루 루미너스'는 최대 30명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다이빙 어드벤처 게임이다. 실제 다이버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바닷속을 탐색하고, 물 속을 오가는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하는 등 수중 탐험의 매력을 살렸다.

특히, 온라인에 접속하여 최대 30명의 다이버가 함께 할 수 있다. 서로가 얻은 정보를 공유하거나, 다이버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해 함께 해역을 탐험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약 500여 종에 달하는 생물이 등장하며, 이미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생물도 게임에서나마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 혼자만 하기는 아쉽지, 2인 모드 추가 '수박게임'

출시 : 출시 중(한국어 지원)

2023년 일본에서 흥행한 '수박게임'에 새롭게 2인 모드가 추가됐다.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된 '수박게임'에 2명이 함께 할 수 있는 DLC '2인 플레이 모드 추가 팩'이 출시됐다. 혼자만 즐기기에는 아쉬웠는지, 팬들의 요청이 많았고 결국 2인이 함께 과일 퍼즐 게임의 재미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상자에 과일을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간단한 게임성도 인기에 한몫했는데, 온라인 대전 모드도 올 봄에 구현될 예정이다. 2인 모드는 기본 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모드, 5분 동안 경쟁하는 타임리미트, 진화 시킨 과일로 상대를 공격하는 공격 모드로 이뤄졌다.

 

■ 원작에 추가 스토리를 더한 완전판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출시 : 2024년 6월 21일(한국어 지원)

2021년 출시한 '진 여신전생 5'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 완전판 '진 여신전생 5'는 아틀라스의 인기 RPG '진 연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원작의 이야기 '창세의 여신편' 외에 새롭게 펼쳐지는 이야기 '복수의 여신편'이 추가되어 두 가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작과는 다른 노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야기만 새롭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물과 악마까지 더해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각각의 이야기가 차지하는 플레이타임만 해도 80시간에 달해 두 가지 이야기를 모두 플레이할 경우 무려 160시간에 달하는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 합작품 '유니콘 오버로드'

출시 : 2024년 3월 8일(한국어 지원)

일찌감치 출시일을 확정한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의 신작 '유니콘 오버로드'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체험판을 출시를 알렸다.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낸 아틀라스와 바닐라웨어의 만남으로 충분히 기대치가 높은 작품으로서,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5대륙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왕자 어레인의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광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자유도가 부여됐다. 전투는 전략과 전술이 강조되어 부대 편성을 비롯해 작전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전투 전에 부대 편성과 장비, 작전의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 나만의 섬을 만들자 '판타지 라이프 i 빙글빙글 용과 시간을 훔치는 소녀'

출시 : 2024년 10월 10일(한국어 지원)

'판타지 라이프 i 빙글빙글 용과 시간을 훔치는 소녀'에서 유저는 번성한 과거의 섬과 버려진 현재의 섬을 오가며 자신만의 섬을 만들어 나간다. 섬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작업은 그에 어울리는 직업으로 전환해 해결한다.

채굴사가 되어 광석을 캐고, 가구를 만들 때는 목수가 된다. 몬스터와 전투를 할 때는 강력한 마법사가 되어 적을 무찌를 수 있다. 섬의 발전 외에 섬에 있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중요 과제가 더해져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재미도 전해준다. 최대 4명의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해 다 같이 섬을 만들어 나가거나 함께 채집이나 전투를 할 수 있다.

 

■ 풀 보이스와 고화질로 다시 돌아온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출시 : 2024년 여름(한국어 지원)

2016년 닌텐도 3DS로 출시한 '몬스터헌터 스토리즈'가 2024년 여름, 풀 보이스와 고화질로 새롭게 돌아온다. 기존 '몬스터헌터' 시리즈에서 액션성을 약간 덜어내고 스토리에 기반을 둔 RPG 장르를 따른다. 특히, 원작과 달리 몬스터를 사냥감이 아닌 육성하고 모험을 함께 하는 대상으로 구현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새롭게 주요 캐릭터의 대사가 풀 보이스로 수록되면서, 국내에서도 한국어 더빙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원작을 즐긴 유저들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비주얼 개선과 함께 인터페이스도 TV 화면에 맞춰 조정됐다. 아울러 디자인 아트와 음악을 수록한 뮤지엄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 남자의 로망 건프라에 빠지다 '건담 브레이커 4'

출시 : 2024년(한국어 지원)

'건담 브레이커 4'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체의 프라모델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실제 프로모델을 조립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기체를 조합해 나만의 건프라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건담 브레이커 4'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베이스가 되는 기체가 250개 이상이며, 머리나 몸 등의 11종류 파츠를 조합할 수 있다. 이렇게 조합한 건프라로 적의 건프라를 쓰러뜨리면 파츠를 획득해 계속해서 조합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의 개성을 더한 건프라를 자랑할 수 있도록, 디오라마 모드도 지원해 실력을 뽐낼 수 있다.

 

■ 원숭이를 다같이 굴려굴려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

출시 : 2024년 6월 25일(한국어 지원)

캐주얼 액션 게임 '슈퍼 몽키 볼' 시리즈의 최신작이 돌아온다.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은 공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 바나나를 모으면서, 제한 시간 내에 골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어드벤처 모드에는 200 종류에 달하는 스테이지가 준비됐으며, 신규 액션 스핀 대쉬로 스테이지를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배틀 모드는 최대 16명의 온라인 대전으로 이뤄진다. 가장 먼저 골인하는 '레이스'와 시간 내에 바나나를 많이 모으는 '바나나 컬렉터', 힘차게 부딪혀 로봇을 파괴하는 '로봇 브레이커' 등 다수의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모드가 가득하다.  

 

■ 엔더 매그놀리아: 블룸 인 더 미스트

출시 : 2024년(한국어 지원)

특유의 분위기와 메트로배니아 게임성을 앞세워 주목 받은 '엔더 릴리즈' 시리즈의 후속작 '엔더 매그놀리아: 블룸 인 더 미스트'는 전작으로부터 수십 년 후의 세계를 무대로 한다. 한 때는 번창했지만 호문클루스로 인해 잿더미가 된 연기의 나라, 주인공 라일락은 호문클루스와 함께 폐허가 된 연기의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전작과 유사한 무거운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하고, 멸망한 국가에서 버려진 하층 지역 인물들의 얘기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주인공 라일락은 호문클루스의 힘에 의지해 전투를 펼치는데, 전작과 비교해 액션성은 강화하고 수집요소는 대폭 늘렸다.

 

■ 시리즈 캐릭터 총집합 '소드 아트 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

출시 : 2024년(한국어 지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은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은 가상 세계가 폭주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행세계가 연상되는 스토리라인에 입각해 과거에 사망한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는가 하면, 이미 쓰러뜨린 막강한 적들과의 전투가 다시 펼쳐진다.

온라인 모드는 최대 20명이 함께 하는 대규모 전투로 구성됐다. 총 5개의 4인 파티로 도전하는 '코옵 퀘스트'와 거대 보스에게 최대 20명이 함께 도전하는 '보스 레이드', 맵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준비됐다.

 

■ 자유를 찾는 마법사와 정의를 믿는 마법사의 대격돌 '레나티스'

출시 : 2024년 7월 25일(한국어 지원)

3D 액션 RPG '레나티스'는 후류의 신작으로, 도쿄 시부야를 무대로 펼쳐지는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부야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법사들이 출몰하는 지역으로 그려진다. 자유를 찾아 시부야로 온 마법사 기리즈미 마린과 시부야에서 상주하는 마법사들을 관리하는 니시지마 사리를 메인으로 하는 두 명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전투에서는 회피 능력이 강조된 억압과 강력한 공격을 넣을 수 있는 해방 상태를 실시간으로 번갈아가며 진행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탐색 파트에서는 억압 상태로 전환해 일반인에게 마법사인 정체를 들키지 않도록 몰래 행동하는 등 화려한 전투와 탐색의 재미를 골고루 갖췄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