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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반주년 생존신고에 매출 역주행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매출 순위 역주행에 성공하며, 확실한 반주년 생존신고를 했다.

에피드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트릭컬 리바이브’는 지난 3월 28일 출시 반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규 엘다인 사도 ‘이드’ ▲신규 테마극장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 ▲반주년 기념 미니게임 ‘Made of Daydream’ ▲신규 패스와 한정 피규어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그러자 게임의 매출 순위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업데이트 이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80위권에 랭크됐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꾸준히 상승해 5일 기준으로 40위까지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순위에서도 1위까지 오르며 주목받았다. 지난 1월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 당시와 비슷한 성과를 올린 것.

이번에 추가된 사도가 냉정 전열 탱커인 만큼 유저들이 기다렸던 포지션의 캐릭터였기도 했고, 성능이 우수하기에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구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불어, 보통 수집형 RPG의 매출은 업데이트 당일이 가장 높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하향세를 타기 마련이다. 하지만 ‘트릭컬 리바이브’는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출처=data.ai

구글의 특성상 이틀 뒤인 3월 30일부터 63위로 매출이 순위에 반영됐는데, 그 이후에도 순위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에피드게임즈의 관계자는 “업데이트 이후에도 유저 유입과 구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반주년 업데이트와 더불어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와 콜라보 카페도 성황리 운영 중에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굿즈는 상당수 물품이 이미 매진됐고, 콜라보 카페에도 매일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형 게임사와 중국 게임사가 점령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중소 게임사가 출시한 게임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출시하자마자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2년간 진행한 뒤, 다시 출시한 게임이 6개월이 지나도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역시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트릭컬 리바이브’는 독자적인 분위기와 게임성으로 꾸준한 서비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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