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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주년 맞은 한국게임산업협회, 향후 20년 비전 선포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앞으로도 게임업계의 파트너가 될 것임을 밝혔다.

국내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한국게임산업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급변하는 게임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 출범했다. 이후 20년간 정부 및 국회와 업계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또한 산업 진흥 정책 개발, 규제 대응, 회원사의 해외 진출 기반 조성 등 한국 게임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2015년부터 7기 강신철 협회장이 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12개 부회장사, 4개 이사사, 3개 일반사, 2개 특별회원사, 20개 준회원사 등 총 73개 업체로 이뤄져 있다. 

이번 20주년 행사에는 강신철 협회장을 비롯해 넥슨코리아 김정욱 대표,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 네오위즈 배태근 대표, NHN 정우진 대표, 스마일게이트 성준호 대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황성기 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행사에 참석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은 “감회가 새롭다. 이제 게임은 한국 수출에 기여하는 중추로 성장하는 산업이 됐다. 지난 20년간 어려움도 많았다. 점차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몸소 느낀다. 이제는 당당히 문화산업의 한 분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며 “최근 어려움을 겪는 시기지만, 다시 성장하리라 믿는다. 업계가 더 노력하고 성장하기 위한 큰 힘이 되겠다. 세계 속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당당히 맞설 수 있는데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은 “게임은 K콘텐츠의 핵심 산업이며 국민의 63%가 즐기는 여가생활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게임으로 극복할 수 있었고, 크게 성장했다. 지금은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올해부터 게임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다. 게임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진흥 계획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게임사 대표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한국게임산업협회 김영만 2대 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한국게임산업협회의 향후 비전이 선포됐다. 협회는 20주년을 맞아 ▲게임산업 경제-문화적 위상 정립 ▲글로벌 협-단체 공조 및 해외 진출 기반 마련 ▲게임산업 관련 법-제도 개선 및 규제 대응 ▲게임산업 홍보 및 긍정적 게임 인식 제고 등을 통해, 앞으로도 게임업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임을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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