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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GS 4] 트위스티드 마인즈 역전 우승 성공, 한 풀었다(종합)

글로벌 대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인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PGS 4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 팀 젠지는 90점으로 10위에 올랐다.

크래프톤이 9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 파이널 스테이지 3일차 경기를 개최했다. 최종 여섯 매치를 통해 PGS 4 최종 순위를 가렸으며, 우승 팀이 결정됐다.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들은 그룹 스테이지와 다른 양상의 경기들이 이어졌다. 그룹 스테이지 보다 더 빡빡한 경기들이 이어지면서 양각과 3각 등의 난타전이 다수 발생했다. 

PGS 3에서 우승을 차지한 케르베로스와 그룹 스테이지 1위 점수를 쌓은 TSM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케르베로스를 경계 수위를 높인 팀들은 케르베로스의 과감한 운영 전략을 가로막으면서 힘을 쓰지 못하게 저지했다.

한국 팀 젠지는 초반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치킨을 못 가져가는 상황에서도 10킬 이상의 킬 포인트를 수급하는 등 달라진 전략들을 들고 글로벌 팀들과 당당히 경쟁했다. 특히 2일차에는 치킨까지 가져가 한때 종합 3위까지 올라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매치들은 그 동안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한 e아레나가 안정적인 순위 점수와 킬 점수를 바탕으로 종합 1위에 올라섰다. 다른 팀과의 정면 대결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없었으며, 2일차 종료까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PGS 3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집념은 대단했다. 마지막 3일차 경기를 통해 높은 점수를 쌓았고, 결국 역전을 만들었다. 특히 매치 16과 매치 17에서 연달아 치킨을 가져가 실력적인 큰 격차를 만들었다.

3일 동안 진행된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결과 종합 우승은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가져갔다. 그 동안 많은 글로벌 경기에서 우승을 코앞에 두고 무너졌지만 PGS 4 우승에 성공해 한을 푼 것이다.

아쉽게도 한국 팀 젠지는 마지막 3일차에서 제대로 기세를 올리지 못했다. 2일차까지는 과감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항상 탑 4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나 3일차에서는 다른 팀들에게 밀리며 중위권으로 하락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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