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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제84회 정기 주주총회 Q&A 발표4GAMER, 야와라기 기자

닌텐도는 지난 6월 27일 교토시 칸교칸 '미야코 멧세'에서 개최된 제84회 정기 주주총회 Q&A 세션 개요를 공개했다.

Q&A 세션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기종과 게임 외의 사업, AI, IP,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그중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의 전매(되팔이) 행위에 대한 방지 대책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후루카와 슌타로 대표이사는 "전매 대책으로서 고객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 생각은 작년부터 변함이 없다. 그 외에도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일부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하드웨어 생산이 불가능했던 점도 해소됐음을 전했다. 현재로서는 부품 부족이 후속 모델에서도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는 것. 

AI를 활용한 대처에 대해서는 게임 개발은 AI 기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는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지만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유연한 자세로 기술에 대응하면서도, 단순히 기술만으로는 창출할 수 없는 닌텐도 특유의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보 보안에 어떤 종류의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왔다. 2024년 6월 8일 카도카와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루카와 슌타로 대표이사는 "이와 관련해 닌텐도는 전문 계약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안 문제가 있는지 진단하고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며 "2017년에는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내부 정보 보안 시스템으로 정보 보안 위원회를 설치했다. 정보관리에 관한 방침을 정하고, 직원들에 대한 물리적, 기술적 대책과 정보보안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의식 제고에 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인디 게임 타이틀을 늘리기 위한 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개발자를 위한 개발 환경의 정비와 전 세계 각지의 개발자들을 위한 지원 강화 등 세계 각지의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인디 게임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인 '인디 월드'를 통해 각 타이틀의 프로모션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를 위한 유니티, 언리얼 엔진 등의 개발 환경을 일찍부터 준비하여 많은 개발사가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인디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의 매력을 높이는 데 있어 필수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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