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스팀 매출 1위 달성 “승승장구”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초반에 글로벌 시장을 석권했다. 서비스 초반에 장애가 있었음에도 거둔 성과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5일 글로벌 기준으로 판매 수익 순으로 정해지는 최고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DLC 출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엘든 링’은 물론 ‘카운터 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발더스 게이트3'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매출 1위라는 위치에 등극한 것이다.

출처=스팀

이번 매출 순위 1위는 작년에 출시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낮은 가격임에도 글로벌 스팀 매출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이후 두 번째로 거둔 성과다. 그런 만큼 넥슨의 글로벌 흥행 능력이 검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접속자 수도 높은 상황이다. 지난 4일 기준으로 스팀 플랫폼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23만 9천 명을 기록했다. 이것은 PC 플랫폼 접속자만 집계된 것이며, 콘솔 플랫폼의 접속자까지 합친다면 적어도 40만 명을 넘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이 성과는 최근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가 있었음에도 거둔 것이라 주목된다. 지난 4일 새벽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클라우드 서버에 문제가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고, 7시간 넘게 서버 점검이 이뤄졌다. 

출처=스팀

넥슨에서도 MS의 조치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던 만큼, 어찌보면 넥슨도 피해자의 입장이었다. 그렇게 낮 12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만큼, 반나절의 실적을 거두지 못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매출 1위를 달성했고,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의 개발력과 루트슈터 장르의 흥행성, 무료 플레이라는 우수한 접근성이 더해지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면서 장기 흥행작으로서의 모습을 앞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