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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오너의 니달리 맹활약 T1, TES 꺾고 2:1 만들어

T1이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오너의 니달리 플레이를 앞세워 TES에게 결승 3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와 3세트를 승리한 T1은 우승까지 단 한 세트 승리만 남겨놨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  'e스포츠 월드컵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T1 vs TES 결승전이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렸다. 1세트와 2세트를 각각 주고 받으면서 3세트의 중요도가 올라갔고, 치열한 구도가 연달아 이어졌다.

(출처-EWC X)

3세트 밴픽은 앞선 경기의 결과를 반영하여 빠르게 진행됐다. T1은 애쉬와 아지르, 니달리, 크산테, 레나타를 선택했고, TES는 코르키와 레넥톤, 노틸러스, 드레이븐, 자이라를 골라 경기에 나섰다.

T1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점수를 쌓아 나갔다. 상대 정글 자이라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골드 격차를 벌리는 등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시작했다. 여기에 추가로 T1 페이커는 아지르로 미드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T1은 드래곤 2스택을, TES은 4공허 유충을 확보해 오브젝트 주도권에서도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다. 라인전이 끝나자 심리전을 바탕으로한 양 팀의 노림수가 연달아 이어졌다. T1이 더 큰 이득을 가져가면서 정글 니달리의 성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18분경 드래곤을 두고 처음 맞붙은 한타 싸움에서는 T1이 대승을 가져갔다. 레나타 스킬과 궁극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TES 선수들의 발을 묶었고, 많은 킬을 가져갔다.

TES는 운영의 단계를 높여 글로벌 골드 격차를 크게 내주지 않으며 후반을 바라봤다. T1 또한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사이드 운영에 집중하면서 상대를 압박했다.

T1은 노련한 경기를 펼쳤다. 드래곤은 내줬지만 다시 전투에서 대승을 가져가고 바론까지 수급해 25분만에 글로벌 골드 1만 차이를 만들었다. 이후 상대에게 여유를 주지 않았다.

TES는 패배 직전, 슈퍼 플레이로 T1의 전진을 한 번 막으며, 바론까지 가져가는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진 못했다. T1은 상대 레넥톤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그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T1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 우승까지 단 한 세트 승리만을 남겨놨다. 반면 TES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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