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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오위 '원스 휴먼' 게임 디자이너, "한국 시장은 중요, 솔직한 평가 부탁"

넷이즈 게임즈의 신작 오픈월드 생존 게임, '원스 휴먼'이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은 먼저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추후 모바일과 콘솔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9일 서울 강남에서 넷이즈 게임즈는 '원스 휴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게임의 세부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넷이즈 게임즈 한국 이세영 홍보 이사와 게임의 개발을 맡은 지오위 수석 게임 디자이너가 직접 참석해 게임 설명을 진행했다.

지오위 '원스 휴먼' 수석 게임 디자이너는 "게임은 다양한 장르를 내포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예정으로, 광범위한 공간에서 유저들 서로 경쟁과 협업을 펼치는 것이 핵심 재미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세영 넷이즈 게임즈 한국 홍보 이사, 지오위 '원스 휴먼' 수석 게임 디자이너와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Q : 시즌 마다 하드 리셋이 예정되어 있는데 업데이트 계획이 있는지 

지오위 : 맞다. 시즌제로 진행된다. 시즌 마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유저의 기존 모든 콘텐츠를 지우는 것은 아니다.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Q : 추후 출시될 모바일 플랫폼과의 게임 경험 차이 격차 해소법은, 콘솔 계획은

지오위 : 출시 단계에서는 PC만 선보이지만,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인다. 모두 동일한 게임을 선보일 것이다. 콘솔은 현재 준비 중인 단계다.

Q : 게임 설계 단계에서 핵심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게임의 핵심 재미는 무엇인가

지오위 : 게임의 핵심은 정상의 비정상화다. 생활 중에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물품이 감염체로 변화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우리 게임은 오픈월드와 생존, MMO 장르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극 사실 주의 게임이다. 광범위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협업과 경쟁을 펼치는 것이 핵심 재미다.

이세영 : 이제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업체다.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게임의 재미 하나로 나서고 있다. 모든 유저가 나름의 재미를 찾아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Q : 현재 등급 분류가 어떻게 되는지

이세영 : 각 플랫폼사들과 협의를 진행해서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 현재 게임물 등급도 받은 상태로, 12세 이용가다. 

Q : 하드코어한 표현들이 눈에 띄는데 핵심 타겟 층은 어떻게 되는지

지오위 : 남녀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창의적인 내용들이 핵심이다. 귀여운 캐릭터들도 있는 반면, 호러적인 요소도 있다. 창의적인 내용들을 다 아우르는 작품을 선택하면서 남녀 불문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Q : 게임 내에서의 온도 차이가 좀 있는데 이렇게 디자인한 이유가 있다면

지오위 :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됐다. 탐험이나 호러만을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고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이트한 요소도 있다.

<사진> 지오위 '원스 휴먼' 게임 리드 디자이너

Q : 유저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인지

지오위 : 게임 속에서 강제적인 콘텐츠는 없다. 유저들의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도록 추구할 것이다. 설문 조사와 포럼들을 개설해 의견들을 수집할 것이다.

Q :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많다. 대응에 대한 준비는

지오위 : 내부에서도 핵이 심각한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충분히 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세영 : 중국 회사들의 기술력이 결코 한국 회사들에 뒤지지 않는다. 본사에서도 충분히 대비를 이어 나가고 있다.

Q : 전작의 노하우가 반영된 것이 있다면, 그리고 게임의 목표 성적은

지오위 : 게임 개발에는 5년 정도 걸렸다. 기존 게임 개발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창의적인 요소도 더해지면서 게임을 완성할 수 있었다. PC 버전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했고, 한국 유저들에게 특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유저들의 눈이 상당히 높아 평가를 받고자 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겠다. 한국시장에서의 돌파구를 얻고 클래식이 될만한 작품이 되고 싶다.

이세영 : 수치적인 성적은 대형 마케팅을 통해서 높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원스 휴먼'의 재미 요소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 바라는 성과는 이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입소문이 나는 정도로 우선 잡고 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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