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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만들어 나가는 엔씨소프트, 'TL' 유저 피드백 수용률 80%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지난 6월 22일 진행한 첫 유저 간담회 'TL 밋업' 이후의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했다.

첫 유저 간담회는 'TL'을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함께했다. 개발진과 유저들은 'TL'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간제한이 없는 '무제한 Q&A'를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사항에 대해 아낌없는 질문을 쏟아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의 의견이나 질문 중 일부는 현장에서 답변했으나 사안이 심각한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다양한 콘텐츠와 재화 등의 보상으로 묶여 있는 MMORPG 장르의 특성상 어떤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게임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여러 실무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기에 간담회 자리에서 시원한 사이다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웠다"면서 당시 검토하겠다는 답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신, 다양한 의견이 오갔던 유저 간담회에서 총 45건의 건의사항을 수집했고, 치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총 36건을 수용하기로 했다. 수용률 80%로서, 대부분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볼 수 있다. 그중 일부는 이미 개발 계획에 포함된 것도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있다. 구현 난이도가 낮은 것들은 빠르게 업데이트됐는데, 지난 3일 업데이트된 3대3 투기장이 해당한다.

7월 17일에는 투기장에서 매칭 후 거절 시 일정 시간 동안 매칭 신청이 불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된다. 또한, 'TL 밋업'에 건의된 사항 일부가 업데이트된다. 대표적으로 ▲무한의 관문에서 수호자 사용 금지 ▲점령전 처치 기록 확인 ▲공성 골렘 운영 방식 조정 밸런스 등이다. ▲길드 지역 이벤트 보상 증가는 17일이나 24일 업데이트가 목표다.

이어 7월 24일에도 유저들의 건의했던 사항이 업데이트된다. ▲특성 성장 완화 ▲PvP 개선 ▲심연 던전(필드형 던전) 개선 ▲인터서버 기원전 점령전 개선 ▲인게임 장비 외형 코스튬 추가 ▲일반 던전 난이도 대폭 하향 ▲기간트리테 개선 등이다.

신규 지역 '톨랜드'가 오픈하는 8월 21일에는 ▲상/하위 던전의 차원 포인트 분리가 된다. '톨랜드'는 'TL'에 있어 대규모 업데이트 규모로, 최고 레벨이 55로 확장되고 6종의 필드 사냥터와 3종의 필드형 던전, 4종의 필드 보스와 2종의 아크보스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더해져 기존에 개선된 콘텐츠와 함께 'TL'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4분기를 목표로 업데이트될 항목도 소개됐다. ▲강타 모션 강화 ▲타겟팅 효과 개선 ▲심연 던전 개선 ▲길드 스킬 추가 및 길드 전투 개선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 강화 ▲12인 레이드 추가 ▲파티 분배 룰 설정 기능 ▲소수의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인스턴스 점령전 ▲수호자 시스템 확장 등을 준비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8월 21일 '톨랜드' 업데이트를 '비상'이라 이름 붙였다. 과연 업데이트의 이름 그대로 이번 업데이트가 반등의 계기가 되어 날아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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