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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혼렙:어라이즈’, 만렙 확장과 전직 추가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9일, 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온라인 방송을 시작했다. 당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

이번 방송은 정인호 MC와 함께 진성건 개발 총괄 PD, 김광훈 콘텐츠 기획 팀장이 함께했다. 라이브 방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약 3천명의 헌터들이 시청하면서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진성건 PD는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IP로서 게임화 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긴장이 있었다”며,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겨주고 계셔서 보람이 있고,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혼렙:어라이즈’는 정식 서비스 50일을 맞았다. 이에 주인공인 성진우와 헌터를 비롯해 기존 콘텐츠의 밸런스 조정이 대두됐고, 이번 방송에서는 밸런스 조정에 대해 먼저 다뤘다.

 

■ 광휘의 공방, 난이도 완화

진성건 PD에 의하면 광휘의 공방은 도전적인 콘텐츠로 기획됐다. 하지만, 공개 후 너무 어렵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로도 훨씬 더 어렵게 설계되어 밸런스 패치를 준비 중이다. 보스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 하향 및 공격력 패턴 약화 등을 진행해 계속해서 밸런스를 잡아갈 예정이다.

■ 성진우, 스킬 성능 개선

성진우는 다양한 스킬이 있지만 이전부터 사용하는 스킬만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또한, 특별히 낮은 성능의 스킬이 있어 스킬 14종에 대한 밸런스가 개선된다. 약한 스킬부터 상향 되는데, 버티컬 아츠의 경우 그림자 밟기가 추가로 도입되는 등 데미지와 성능면에서 개선된다. 개선 후에는 더 다양한 세팅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일부 헌터들, 성능 개선

다양한 헌터의 활용을 위해 헌터 밸런스는 지속해서 잡아 나갈 예정이다. 밸런스 상향 대상 헌터로는 최종인, 임태규, 황동수, 우진철, 백윤호, 은빛 갈기 백윤호, 엠마 로랑, 차해인 등이 포함됐다. 우진철은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차해인은 치명타 확률 증가 등 기존 스킬 상향을 통해 헌터들의 능력이 일부 상향된다.

■ 향후 예정된 업데이트

서버 구분 없는 길드를 선보인다. 길드만의 아지트가 존재하고, 길드 성장에 따라 아지트를 꾸미거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길드원들과 함께 미션을 즐겨 다양한 재화도 받을 수 있다. 클리어 타임으로 다른 길드와 경쟁하는 길드 레이드도 준비 중이다. 당초 길드는 로드맵에 따르면 7월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지만, 개발상의 이유로 8월 중순에 길드 레이드와 함께 선보인다.

아티팩트 파밍처가 추가된다. 파밍처는 추가와 함께 기존 아티팩트 장비는 버려지지 않고, 꾸준히 사용된다. 인스턴스 던전과 폐쇄 임무에서 70, 75레벨용의 아티팩트를 파밍할 수 있다. 또한, 70, 75레벨은 세트 옵션을 공유해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새로운 세트 효과도 추가된다.

성진우의 레벨 확장과 신규 전직이 도입된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만렙을 찍은 만큼 성진우 레벨 확장이 되고, 업데이트 후에는 6주마다 5레벨씩 확장된다. 레벨이 확장하는 만큼 새로운 전직이 추가되며, 이와 함께 새로운 스킬과 코스튬도 더해진다.

 

다음은 유저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전문이다.
 

Q : 너프된 차해인에 대한 활용 방안은?

진성건 PD : 광휘의 공방에서 차해인의 활용도가 떨어져 사용처가 없어졌다는 말이 많다. 차해인이 활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사용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Q : 타임어택에서 서풍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김광훈 팀장 : 타임어택의 클리어 비중이 처음에는 20%였다. 시즌 2부터 하위 유저 클리어율을 상향 시키기 위해 개선이 됐다. 이후 서풍과 같은 일정 스킬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이제는 약점 속성에 따라 보스의 취약점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Q : 콘텐츠가 부족한 이유는?

진성건 PD :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지만, 유저들의 콘텐츠 소비가 생각보다 빨랐다. 개발실에서 인지하고 있는 문제로서,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반복형 콘텐츠를 7, 8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

Q : 특정 속성의 헌터만 연속으로 출시하는 이유는?

김광훈 팀장 : 광휘의 공방 콘텐츠에 맞춰 특정 속성의 헌터가 주로 업데이트된 면이 있다. 당분간 수속성 헌터는 없을 것이며, 다음에 추가되는 콘텐츠 속성에 맞춰 해당 속성의 영웅이 추가될 예정이다.

Q : 스토리 업데이트가 느린 이유는?

진성건 PD : 단순히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것이 아닌 배경과 세트, 보스 몬스터 등 여러 조건이 구비되어야 한다. 스토리 전달을 위한 시네마틱 연출도 필요해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추가로 높은 완성도를 위한 시간도 소요된다. 게임만을 위한 오리지널 스토리는 중간중간 추가하고 있으니 이런 부분도 즐겨 주길 바란다.

Q : 성진우가 왜 이렇게 약한가? 헌터보다 약해서 어색하다.

김광훈 팀장 : 헌터는 계속해서 상향 조정되어, 성진우가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성진우의 레벨 확장과 전직을 통해 전체적인 부분에서 상향될 예정이다. 축복의 돌도 리밸런싱을 하고 있다.

Q : 광휘의 공방에서 부족한 티켓의 해결책은?

진성건 PD : 광휘의 공방은 난이도가 높은 콘텐츠로서, 플레이하는데 피로감이나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다. 티켓을 많이 주면 숙제로 느낄 수 있어, 우선 적정 수량을 제공했다. 이벤트나 구매 기회를 통해 광휘의 공방 티켓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진행도에 따라 공급량을 늘려 나가고자 한다.

Q : 아티팩트 세팅이 너무 힘든데, 필요 없는 옵션인 ‘주는 회복량 증가’를 넣은 이유는?

김광훈 팀장 : 다양한 옵션이 있어야 다양한 메커니즘으로 재미있는 헌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추가될 헌터는 ‘주는 회복량 증가’와 관련된 헌터를 예상하고 있다.

Q : 전반적인 밸런스 기조는 무엇인가?

진성건 PD : 장르 특성상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부분이 있다. 소액 결제 유저들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액션이 어려운 유저들에게는 중간중간 패치를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무소과금 유저들을 위해 밸런스 패치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과금을 많이 해서 앞서가는 유저들을 위해서는 경쟁 콘텐츠로 자신의 실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Q : 유저와 개발사간에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이유는?

진성건 PD : 다양한 채널에서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의견들 중 개발 방향성과 맞은 콘텐츠는 구현하는데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어떻게 든 유저들이 기대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 7월 10일, 업데이트 미리보기

7월 10일에는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우선, ▲신규 SSR 화속성 헌터, 유수현이 등장한다. 마력이 담긴 총기를 사용하는 방어 관통형 원거리 딜러다. ▲헌터 기록실도 개편된다. 스토리를 전달하는데 목적이었던데 기존의 성격에서 벗어나 비밀 서고가 새롭게 도입된다. 헌터가 주인공이 되어 육성과 관련된 아이템 및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SSR 등급의 성진우 무기, 화조령이 추가된다. 불새를 날리는 화속성의 무기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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