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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현장] T1 페이커, "시차적응 힘들다, EWC 우승으로 자신감 얻었다"

e스포츠 월드컵(EWC)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한 T1이 LCK 경기에서 브리온을 2:1로 꺾고 시즌 5승을 달성했다.

페이커 이상혁과 T1 김정균 감독은 브리온과의 대결 이후 승자 인터뷰에 나섰다. 질의응답을 통해, e스포츠 월드컵 소감과 힘겨웠던 브리온전, 현재 컨디션 등 다양한 상황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4주차 T1 vs 브리온 경기가 진행됐다. 휴식기 이후 다시 재개되는 LCK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으며, 특히 T1의 e스포츠 월드컵 우승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졌다.

페이커 이상혁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패배하고 출국하는 것이라 걱정했는데 결국 e스포츠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며 "자신감을 얻었고 서머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페이커 이상혁, T1 김정균 감독과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Q : 오늘 경기 총평은

김정균 감독 : 상대팀이 준비를 잘했다.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 준비도 잘하겠다.

페이커 : 시차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경기를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Q : e스포츠 월드컵은 어땠는지

김정균 감독 : 단기간 대회였다. 선수 및 스탭들이 다양한 조합과 연구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고, 우승해서 뜻 깊고 좋았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프론트, 코치진 모두와 응원해준 팬들까지 감사하다.

페이커 : 일주일 동안 좋은 경험했다. 우승 결과까지 얻어서 더 좋았다.

Q : 일정이 힘들었는데, 단기간 경기를 통해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

김정균 감독 : 우승을 얻었다. 강행군을 했기에 빠르게 재정비해서 리그에 적응하겠다.

페이커 : 직전 리그 경기에서 패배하고 출국하는 것이라 걱정했는데, 우승해서 자신감을 얻었다. 서머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Q : 브리온전 경기 준비가 쉽지 않았을텐데

김정균 감독 : 패치 버전이 같아서 틈틈히 시간을 내서 조금씩 준비했다. 시간이 너무 없었고, 많지 않았기에 조금씩 준비했다. 개인적으로 지금 가만히 있어도 노곤해지는데 선수들도 더 힘들 것이라고 본다. 남는 시간 쉬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

페이커 : 체력적으로는 힘들지 않는데 확실시 시차의 영향이 있다 보니 힘들다. 프로 선수니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Q : 브리온과는 3세트까지 이어진 접전이었는데

김정균 감독 : 선수 스텝들이 잘해줘서 만족하고 있다. 선수들이 시차 때문에 흐트러질 수 있었는데, 3경기에서도 집중해줘서 좋았다.

페이커 : 승리했는데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실수도 많이 나왔기에 다음 경기에서는 보완해서 준비하겠다.

Q : 다음은 한화생명과 대결을 펼치는데

김정균 감독 : 휴식과 경기 준비 배분을 잘 하겠다. 패치 버전에 알맞은 준비 하겠다.

Q : 최근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의 잘자요 아가씨 영상을 봤는지

김정균 감독 : 생각한것 보다 복장이나 춤선이 너무 잘어울려 잘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 대비 민형이가 가장 잘하지 않았나 생각 된다.

페이커 : 보고 싶어서 본건 아닌데 절도도 있고 너무 잘해서 열받아 다 보진 못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정균 감독 :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팬들을 웃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e스포츠 월드컵 우승을 하면서 팬들의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 프론트, 응원해준 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페이커 : e스포츠 월드컵에서 많은 것을 얻어왔다. 남은 LCK 경기들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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