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3C 보호 액세서리 브랜드 라이노실드 (RHINOSHIELD)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인기 캐릭터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하이큐‘의 캐릭터 악세사리는 '라이노실드‘ 한정판이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큐’는 2012년부터 일본 슈에이샤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인기 배구 만화이다. 배구를 사랑하는 고등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대회까지 주인공들의 성장기를 담고 있으며. 작품은 선명한 인물 캐릭터 묘사와 섬세한 감정 묘사로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는 고전 작품이다. 

만화는 2020년 7월부터 시작해 8년 반에 걸친 연재를 끝냈고, 45편의 누적 발행부수는 6000만 권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하이큐’ 애니메이션은 '마이니치 방송·TBS' 시리즈에서 첫 방송되며, 2020년 12월까지, 제4기까지 출시됐다. 

이번에 라이노실드는 '하이큐'와 컬래버레이션하면서 최대 32개의 휴대폰 케이스, 8개의 에어팟 케이스, 5개의 아쿠아스텐드 마그네틱 물병, 4개의 솔리드 맥스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카라스노 고등학교의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를 비롯해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의 '오이카와 토오루', '이와이즈 미하지메' 등 각 학교별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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