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는 스타필드 수원 1층 타워 아트리움에서 지난 9월 23일부터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포켓몬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 캐릭터이다. 그 동안 포켓몬 팝업스토어는 일본, 대만, 한국 등 각 나라에서 매력적인 한정 굿즈와 새로운 테마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MZ 감성으로 해석한 부스 디자인과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를 포함한 700여 종의 포켓몬 상품이 마련된다.

스타필드 수원 1층 현장에서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 인형과 굿즈들은 인기만점이었다. 에레키, 토게피, 님피아, 마릴, 이상해꽃 등 다양한 포켓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포켓몬 팝업스토어' 행사는 9월 23일 오픈하며, 오는 10월 10일까지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특히 한복을 입은 피카츄 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한국적 소재들을 활용한 다양한 제작물이 공개됐다는 것이다. 포켓몬들이 그려진 좌등과 병풍 등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피카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증정품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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