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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L 4강] X6-Gaming, NC Lions에 완승 거두며 결승 진출

8월 27일 서울 상암동 OGN 기가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Galaxy Tab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이하 PSPL)의 4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 X6-Gaming이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결승에 진출, New MetA와 우승을 겨루게 됐다.

개막전 첫 경기에서 WILD에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으나 패자전에서 SINSA GAMING에 역전승을 거둔 NC Lions는 A조 최종전에서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를 안긴 WILD를 상대로 완벽하게 복수에 성공,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팀원 일부가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던 X6-Gaming은 빠른 정글링으로 한타 기회는 물론, 대회가 진행되면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또, 상대의 메타와 약점을 빠르게 분석해 픽과 전략 선택의 폭에서 뛰어난 순발력과 조직력을 보여온 팀이다.

제 1경기에서 X6-Gaming은 나크로스, 제피스, 배트맨, 타라, 슈그나를 선택했고, NC Lions는 제피스, 조커, 슈그나, 라우라엘, 말록을 선택해 경기를 시작했다.

초반에는 NC Lions가 적극적인 전투로 4킬을 거뒀지만 X6-Gaming이 타워 2개를 먼저 부수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X6-Gaming이 골드 확보와 아이템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빠른 성장을 도모, NC Lions 진영을 점점 압박해나갔다. 12분쯤에는 골드의 차이가 1만을 넘어설 정도였다. 그런 상황에서 X6-Gaming이 틈틈이 압박했지만 NC Lions의 방어는 훌륭했다.

그러나 14분쯤 다크슬레이어를 쓰러뜨린 X6-Gaming은 15분쯤 본진 한타 공격을 시작했고 NC Lions의 전원이 녹아내리면서 압살, X6-Gaming이 첫 번째 세트를 가져갔다.

제 2경기에서 X6-Gaming은 올마르, 나크로스, 제피스, 타라, 슈그나를 선택했고, NC Lions는 제피스, 배트맨, 조커, 슈그나, 말록을 선택해 경기를 시작했다.

초반엔 X6-Gaming의 작전이 돋보였다. 마치 우측으로 공격하는 척하며 NC Lions를 기만한 X6-Gaming은 좌측의 타워 2개를 한꺼번에 밀어버린 것은 물론 5:2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NC Lions를 압박해나갔다. 드래곤마저 독식하며 레벨의 격차도 벌려갔다. 심지어 X6-Gaming은 7분쯤 NC Lions의 본진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다.

9분쯤 드래곤을 앞두고 한타 싸움이 벌어졌으나 NC Lions는 레벨 차이를 감당하지 못하며 모두 녹아내렸다. 바로 본진 공격을 감행한 X6-Gaming은 9분 52초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두 번째 세트도 가져갔다.

제 3경기에서 X6-Gaming은 조커, 나크로스, 제피스, 타라, 슈그나를 선택했고, NC Lions는 슈그나, 배트맨, 제피스, 아서왕, 크레스트를 선택해 경기를 시작했다.

NC Lions가 초반 드래곤을 잡기 위해 총출동했으나 막판에 X6-Gaming의 기습을 받으며 드래곤도 빼앗기고 4킬을 당하는 상황이 연출되며 전세는 초반부터 급격하게 기울었다. 이후 X6-Gaming이 팀 플레이를 적극 전개, NC Lions가 10분간 1킬을 기록하는 동안 13킬을 당하는 등 그야말로 일방적 경기가 이어졌다.

결국 X6-Gaming은 12분경 본진 공격에 돌입했고, NC Lions는 제대로 된 방어조차 하지 못하면서 X6-Gaming은 완벽한 승리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3:0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X6-Gaming이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먼저 결승에 진출한 New MetA와 오는 9월 7일 PSPL 초대 우승팀의 영예를 걸고 마지막 승부가 벌어질 예정이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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