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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오해 풀고 미래 먹거리로 키워야”이재명 성남시장 '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축사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한민국의 대표산업으로 게임을 꼽았다. 이어 게임을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생각도 밝혔다.

그는 1일 ‘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개막식 환영사에서 “성남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메카다. 국내 산업 중 60%의 매출을 성남에 위치한 게임기업이 거둔다. 게임은 성남이 자랑하는 대표 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사업이라 할 수 있다”고 추켜세웠다.

성남은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 수 많은 게임업체가 터를 잡은 도시다. 이 시장이 언급한 60%의 매출 비중은 한국과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활약하는 업체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특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환영사를 마치고 인디게임 부스를 방문한 이재명 성남시장

그는 “게임은 영상과 음악, 이야기를 모두 포함한 종합산업이지만, 불행하게도 과거의 파칭코 같은 사행성 게임물과 동일하게 취급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잘못된 정책으로 국제 경쟁에서 뒤처져 이제 중국에도 뒤처진 상황”이라며 “이제 정부가 바뀌고, 정부가 게임산업을 보는 시선도 바뀌고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로 게임을 대한민국 대표산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게임산업 종사자와 기업인에게 부탁의 말도 건넸다. 인적재산이 모든 것인 대한민국에서 지식기반산업의 결정체인 게임산업의 미래를 밝혀달라는 부탁이다.

이 시장은 “게임산업의 메카인 성남이 나아가 ICT 산업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 게임인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줬으면 한다”며 “기업인과 종사자에겐 희망과 미래를, 이용자에겐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산업이 되길 바란다”하고 축사했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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