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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없는 게임세상, 넷마블 주최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

차이 없는 게임세상 속에서 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행사가 열렸다.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다.

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개막했다.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넷마블은 ‘장애 없는 게임 세상을 꿈꾸다’를 실현하기 위해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있으며, 올해 31개소가 개장해 장애학생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활동의 상징인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으로 장애학생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양하고,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정보화 능력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넷마블과 정부기관이 함께 9년째 개최하고 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e스포츠 부문과 정보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정보경진대회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등 사무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겨루며, e스포츠 부문은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스타크래프트’ ‘하스스톤’ ‘키넥트 스포츠’ 등의 종목으로 겨룬다.

올해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팀과 선수를 선발했다. 본선에는 e스포츠 9개 종목별 예선대회 1위 136개 팀 375명의 선수와 정보경진대회 종목별 1위 수상자 23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본선 입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팀 단위로 진행되는 e스포츠 부문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게임 속 인기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3D 미디어월’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3D 프린터 체험’ ‘과학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또,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드림 뮤지컬과 프로게이머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기욤 패트리가 현장에서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의 개막을 선언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상곤 부총리,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숙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직무대행, 서울시교육청 안일홍 장학관,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참석했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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