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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테라M’, 넷마블 11월 중 출시 발표'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서 발표… 2018년엔 '글로벌'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올 겨울시장에 기대작 ‘테라M’을 출시한다.

넷마블은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테라M’의 특징과 출시 일정 등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왼쪽)과 블루홀스콜 박진석 대표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은 “‘테라M’은 오랜 시간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MMORPG로, 그동안 갈고닦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서비스 하겠다”라며 “온라인 MMORPG를 넘은 진일보한 콘텐츠와 게임성, 운영 노하우로 이용자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홀스콜 박진석 대표는 “‘테라’ 모바일 버전을 만든 지 2년 정도 된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 명작 온라인 MMORPG, 모바일로 환생

‘테라M’은 블루홀이 지난 2011년 출시한 온라인 MMORPG ‘테라’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각색한 작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2,500만명이 즐긴 IP(지식재산권)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악한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한다는 소식에 이용자의 관심도 고점을 찍었다. 이를 반영하듯 넷마블은 ‘테라M’을 ‘리니지2 레볼루션’의 후계자로 점찍었다.

발표에 따르면 ‘테라M’은 온라인게임에 준하는 스펙(SPEC)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작의 장점인 캐릭터성과 뛰어난 그래픽, 논타겟 방식의 스킬 콤보 액션과 방대한 세계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핵심 이야기는 ‘테라’의 1,000년전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잊혀진 영웅 중 한명을 선택해 ‘테라M’의 세상을 탐험하게 된다.

 

◆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모바일로

클래스는 탱커(방어), 딜러(공격), 힐러(회복) 계열로 나뉘었으며,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6개다. 파티플레이와 던전사냥, 공략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탱커와 힐러의 특징을 살린 것이 ‘테라M’이 모바일 MMORPG로서 내세운 차별화 포인트다.

파티 전투는 탱커와 힐러의 역할이 강조된다. 팀을 보호하고, 체력을 채우는 전략적인 공략의 재미를 살린 것. 특히 카메라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어 다양한 보스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테라를 대표하는 종족 ‘엘린’은 모바일에서도 건재하다. 엘린 종족은 사제 클래스 ‘리나 엘린’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아만 족 영웅 ‘올렌더 투르칸(창기사)’, 포포리 족 ‘라브렝(연금술사)’, 휴먼 족 ‘솔 워커(권술사)’, 엘프 족 ‘리벨리아쿠벨(궁수)’, 휴먼 족 ‘레인 롤프(무사)’를 고를 수 있다.

콘텐츠는 △레이드 △결투장 △전장 △길드전 등 대형 사냥(PVE) 콘텐츠와 이용자간 대결(PVP)모드 등 원작의 풍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블루홀스콜 고웅철 개발총괄은 “IP의 강점과 캐릭터 클래스의 명확한 역할구분, 자유도 높은 풀 3D 시점과 손맛 있는 액션을 ‘테라M’에 담았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 넷마블, 2018년 ‘테라M’ 글로벌 서비스

넷마블은 ‘테라M’의 성과를 확신하며, 다음해 글로벌 서비스까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예열한 뒤, 오는 11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한다.

오는 2018년에는 글로벌 서비스도 시작한다. 원작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미룰 이유가 없다는 것. 대상 지역을 명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북미와 유럽, 일본, 중국 등 넷마블이 그동안 터를 닦은 거대 시장이 주요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테라’ IP인 만큼 글로벌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며 “MMORPG 특유의 재미를 집약한 작품인 만큼 글로벌 성공도 자신한다”고 말했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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