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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라인4’ 정식 발표12월 중 테스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 공식 론칭 목표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EA)가 인기 온라인축구게임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최신작을 출시한다. 목표는 12월 중 테스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 론칭이다.

두 회사는 2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에 관한 소식을 공개했다.

‘피파온라인’은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EA) 산하 스피어헤드가 함께 서비스 중인 축구게임 IP(지식재산권)다. 현재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3’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PC방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고른 인기를 자랑한다. 

개발사 스피어헤드 한승원 본부장은 “전작이 12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만 5년간 이용자의 의견을 많이 듣고, 이를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라며 “높은 이용자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리즈를 개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이를 목표로 개발한 것이 ‘피파온라인4’다”라고 했다.

 

◆ 느껴라! 새로운 ‘피파온라인’

‘피파온라인4’는 ‘라이브 앤 브레스 풋볼’를 슬로건으로 개발됐다. 게임엔진은 PC패키지용 ‘피파’ 시리즈 최신작 ‘피파18’의 것을 사용했다. 또, 실제 선수들의 모션 캡쳐와 유명 리그의 라이선스를 사용했고, 경기장-관중-카메라맨-현장음-해설 등을 통해 진짜 축구를 게임에 담았다. 물론, 비와 눈 등 날씨의 표현과 경기에 끼치는 영향도 현실에 가까워졌다.

진화된 모델링과 외적 표현과 함께 선수들의 세레머니와 반응의 폭도 넓어져 호날두의 ‘호우’ 세레머니도 구현됐다.

조작(컨트롤)과 전술도 한 단계 높은 수준이다. 발표에 따르면 선수의 개인기와 세트피스, 볼의 움직임을 비롯해 인공지능(AI)과 디펜스 시스템 등이 개선-진화됐다. 개별 명령으로 전술지시가 가능하며, 코너킥과 프리킥 시스템도 전작보다 개선됐다.

 

◆ 러시아 월드컵 전 ‘킥오프’

넥슨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지스타’에서 이용자와 첫 만남을 가지며, 12월 중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정식 론칭 목표 시점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이다.

넥슨은 ‘지스타’ 현장에 240여대의 대규모 체험대를 마련한다. 올해 300부스를 확보한 넥슨으로서도 최대 규모의 전시다.

전작 ‘피파온라인3’에 대한 업데이트와 패치도 계속 진행된다. 또, ‘피파온라인4’ 론칭 이후 현재 보유한 자산과 구단가치가 EP로 환산돼 이전된다. 단, 이전 방법과 세부적인 환산 기준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전작이 지난 5년간 큰 사랑을 받은 덕에, ‘피파온라인4’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지스타와 CBT로 게임을 즐겨보시고, 따끔한 충고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스피어헤드 한승원 본부장도 “차기작이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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