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랭킹
[랭크O] 2017년 12월, ‘배틀그라운드’ 월간 점유율 30%로 1위

지난해 12월 PC방에서 가장 사랑받은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게임트릭스가 제공한 ‘2017년 12월 게임 동향’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월간 점유율 30.07%로 1위를 차지했다. 전달 대비 사용시간은 23.45% 늘어 1위 자리를 지켰다.

블루홀과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12월 말 ‘배틀그라운드’ 1.0 버전을 선보였다. 얼리억세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 이와 함께 게임 내 차량과 총기, 신규 사막맵 ‘미라마’를 추가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등 콘텐츠를 대거 보강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 24.79%로 2위에 머물렀다. 사용시간은 전달보다 4.69% 늘었다. 이는 시즌7(2017 시즌)을 마치고, 프리시즌을 도입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은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 기간이다.

3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도 변동은 없었다. 먼저 3위 ‘오버워치’가 점유율 10.51%, ‘피파온라인3’가 5.69% 점유율로 4위, ‘서든어택’이 4.27% 점유율로 6위를 이어갔다. 이중 ‘오버워치’는 사용시간이 9.70% 감소했다. 장르적 유사성을 가진 ‘배틀그라운드’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6위부터 10위까지 상위권에서는 순위 변동이 많았다. 먼저 ‘던전앤파이터’가 겨울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로 순위가 한 단계 올라 6위에 랭크됐다. 점유율은 2.73%로 전달대배 13% 가량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라이벌 격인 ‘스타크래프트’는 7위로 내려앉았다.

▲자료제공=게임트릭스

‘메이플스토리’ 역시 겨울 업데이트 덕에 사용시간이 40.52%가량 크게 늘어 8위에 복귀했다. 성인 이용자 층이 두터운 ‘리니지’도 순위가 9위로 순위가 올랐다. 반면 ‘디아블로3’는 사용시간이 감소세를 보이며 10위로 두 단계 하락했다.

중위권에서도 상위권과 비슷한 변동이 목격된다. 먼저 11위부터 14위까지 중상위권은 순위 변동 없이 잠잠한 가운데 15위부터 20위까지 중하위권은 순위가 오르내렸다.

11위 ‘블레이드앤소울’을 시작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사이퍼즈’ 등 네 개 작품이 순서대로 중상위권을 차지했다. MMORPG와 MOBA(혹은 AOS, 팀대전배틀게임) 등 인기장르가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15위는 ‘한게임로우바둑이’로 전달순위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 이에 따라 ‘아이온’과 ‘워크래프트3’의 순위가 하락했으며, 각각 16위와 18위를 기록했다.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는 17위로 올라섰다.

모바일버전 출시 전 연계 이벤트로 몸값을 높인 ‘검은사막’은 19위로 올라섰다. 전달보다 두 단계 순위가 올랐다. 이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연계한 프로모션과 겨울 시즌 업데이트 순차 적용 등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전달대비 사용시간 증가율은 51.22%로 순위에 집계된 20개 작품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