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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블러드'의 매력, 갑작스레 즐기는 돌발임무는 무엇?

오는 1월 12일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는 글로벌 원빌드, 태세전환, 돌발임무, 대규모 시즌제 RvR, 500명 규모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차별화 콘텐츠를 담은 게임빌의 플래그십 타이틀이다. 개발 기간만 3년 가까이 진행하며 그 기반을 닦았다.

이들 콘텐츠 중 '돌발임무'는 다른 모바일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이어서 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한국 모바일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시스템'이 전면 적용된 라이브 오픈 필드를 도입했다.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이란 원래 컴퓨터 용어로서, 컴퓨터 프로그램 중에서 특히 이벤트에 반응하여 동작을 변경하는 방식을 지칭한다. 경제 분야에서도 특정 이벤트 발생으로 인해 금융자산의 가치가 급반전될 때 적극적 주식 매수를 통한 수익추구 방법의 명칭으로 쓰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는 PC MMORPG인 '길드워2'가 '다이나믹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도입했고 콘솔 게임인 '파이널판타지13:라이트닝 리턴즈'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접하는 콘텐츠가 변화하는 유사 개념의 '월드 드리븐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자체적으로 이벤트 드리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대응하는 개념인 이벤트 드리븐을 '로열블러드'에서는 돌발임무라는 명칭으로 콘텐츠화시켰다. 유저는 필드에서 흩어져 각자 게임을 즐기다가 특정 장소에서 돌발임무가 발생하면 소환되어 다 같이 모이게 되고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돌발임무에서는 다양한 임무 요청을 받게 된다. 그 종류는 호위, 구출, 파괴, 사냥, 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NPC와 대화 뒤 임무를 수행하는 퀘스트 형식으로 타 유저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여러 명의 유저가 함께 하는 만큼 나누게 되는 보상의 경중도 중요한데, '로열블러드'는 이를 기여도 시스템으로 풀었다. 임무를 수행하며 유저는 역할에 따라 기여도를 획득하며, 그 기여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여기에 칭찬 시스템을 추가해 함께 한 유저들, 특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유저을 칭찬함으로써 영향력을 획득하는 등의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로열블러드'에서는 튜토리얼 이후부터 일방적으로 쫓아가는 단일화된 퀘스트 구조에서 탈피해 함께 하는 재미와 보다 자유로운 동선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퀘스트는 스토리에 엮여있지도 않으면서 정해진 순서가 없기 때문에 소소한 일거리로 즐기는 콘텐츠로 변화됐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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