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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O] 배틀그라운드, PC방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 ‘성공적’
▲자료제공=게임트릭스(미디어웹)

‘배틀그라운드’가 PC방 깊숙이 뿌리내렸다.

17일 게임트릭스가 제공한 1월 2주 차(8일부터 14일까지) ‘주간 게임동향’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주간 점유율 33.57%로 1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과 펍지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최대 100명의 유저가 드넓은 전쟁에서 대결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혹은 듀오, 스쿼드)을 가리는 것이 목표다.

수집과 대결, 생존이란 세 키워드를 30분이란 짧은 시간에 녹인 게임성이 전 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중에는 국내 PC방 게이머도 속해있으며,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가 입소문을 타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해 PC방 점유율 수치가 수집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카카오게임즈의 국내 퍼블리싱을 타고 점유율이 급성장해 30%를 넘어섰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6일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 수는 총 200만명에 달하며, 최고 10만명이 동시에 카카오게임즈 버전 ‘배틀그라운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2위부터 10위까지 상위권도 전주와 같은 작품들이 자리를 지켰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프리시즌 마지막 주간 점유율 21.68%를 기록하며 2위를 수성했다.

이 게임은 지난 16일부터 새 정규 랭크게임 시즌에 돌입했고, 전 세계 e스포츠 팬의 기대가 집중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개막전이 열리는 등 주춤했던 분위기를 살릴 부채질을 시작했다.

‘오버워치’도 점유율 10.75%를 유지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밖에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대표 IP 3인방도 각각 점유율 5.24%, 4.39%, 2.39%로 3위와 4위, 6위에 랭크됐다. 4위는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로 점유율은 2.46%다.

순위 변동이 없는 상위권과 달리 중위권은 숨 가뿐 점유율 쟁탈전이 벌어졌다. 중상위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검은사막’ 등 MMORPG 3인방이 11위부터 13위까지 차지한 가운데 다종-다양한 게임들이 순위 쟁탈전을 벌인 것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전반적인 사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홀로 상승곡선을 그려 점유율 0.62%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순위도 두 단계 상승한 14위로 치솟았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의 강자 ‘카트라이더’도 점유율 0.56%로 16위로 올라섰다.

또, 중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리니지2’가 모처럼 20위권에 복귀를 신고해 눈길을 끈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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