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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속 역할과 직업-요리사, 대장장이
▲자유로운 직업선택은 듀랑고 만의 매력

‘야생의땅: 듀랑고’는 독특한 작품이다. 공룡이 등장하는 야생의 땅에서 생존하는 인간의 생활을 즐기는 게임이다. 모든 것이 준비된 기존 RPG 장르와 다른 ‘듀랑고’만의 특징이다.

거친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효율이 중시된다. 효율은 곧 전문성과 이어지며, 유저가 선택할 직업과도 관련이 높다.

‘듀랑고’에서는 직업(클래스)를 선택하는 과정이 없다. 튜토리얼에서 선택하는 직업은 초반 생존에 도움을 줄 뿐, 유저의 선택에 따라 역할과 직업이 달라지는 식이다. 따라서 스킬 포인트를 어떻게 투자하는지에 따라 할 수 있는 일과 잘하는 일이 결정되고, 캐릭터의 직업이 된다.

▲나에게 맞는 직업은 뭘까?

최고레벨(80, 테스트 기준)을 달성하면 약 1000 남짓한 스킬포인트를 얻는다. 이를 생존-채집-도축-근접-궁술-방어-농사-요리-가공-무기도구제작-옷제작-건축에 투자한 것에 따라 잘하는 일, 직업이 갈린다. 넥슨과 왓스튜디오는 크게 △요리사 △대장장이 △건축가 △전사 △사냥꾼 △디자이너 등 6개의 전문 직업으로 역할을 구분했다.

 

◆ 요리사, 배고픔을 참을 수 없는 유저에게

▲요리사의 역할은 맛있고 든든한 음식을 만드는 것! 듀랑고에서는 약도 만든다!

생존에 필수이자 최하 단위인 음식은 요리사 계열 스킬을 투자한 캐릭터가 제작하는게 좋다. 요리사는 재료를 끓이고, 굽고, 삶는 것에 특화된 직업이다. ‘듀랑고 위키’에 등록된 독특한 요리들을 만들고 싶다면 ‘요리’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듀랑고 위키’에는 요리사는 솔로 플레이와 아이템 수집에 관심이 적은 이용자에게 알맞은 클래스로 소개된다. 먹으면 소모되는 자원이고, 혼자 살아가는데 꼭 챙겨야 할 중요한 자원이 음식이기 때문이다. 또, 길들인 공룡 '펫'과 염색-전투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는 '약'을 제조하는 것도 요리사의 역할이다.

중요성과 비교하면 육성 난도는 낮다. 스킬 포인트 300정도를 투자하면 대부분의 기술을 익힐 수 있기 때문. 비교적 적은 스킬 포인트와 재료를 필요로 하는 만큼 누구나 요리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요리사를 꿈꾼다면 대부분의 스킬 포인트가 요리 스킬을 높이는데 사용된다. 기본 직업은 '주부'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 대장장이, 고독한 스페셜리스트

▲대장장이로 가는 지름길. 재료가 적게 드는 도구를 반복해서 만들어 숙련도를 올리자

대장장이는 고독한 스페셜리스트다. ‘듀랑고’에서 내구도가 높은 좋은 장비는 대장장이의 손에서 탄생한다. 내구성이 높고, 효율도 좋은 장비는 하나의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야생의 생존에서 가치가 높다.

대장장이는 ‘듀랑고’의 직업 중 고급직업으로 분류된다. 생존을 위한 활동을 돕는 부가적인 역할이기 때문. 극단적으로 말하면 대장장이가 없어도 유저와 부족의 생활이 위협받는 일은 없다.

하지만, 현대 사회가 기술과 도구의 발전을 통해 탄생한 것을 비추어 볼 때 더욱 강력한 부족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서는 대장장이가 꼭 필요하다. 대장장이의 작업은 고독하고 눈에 띄지 않지만, 누구나 탐내는 결과물을 낸다는 점에서 ‘스페셜리스트(전문가)’란 칭호를 탐내는 유저에게 걸맞다.

‘듀랑고’의 야생에서 대장장이로 살고 싶다면, 초기 직업으로 ‘기술자’를 선택하고 가공과 무기도구제작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두 스킬트리를 모두 배우려면 약 600가량의 스킬포인트가 필요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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