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팝콘이 개발하고 엔터메이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RPG ‘리버스D’는 스탯과 상성에 의존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의 전형성을 벗어나 조작의 재미와 함께 이를 통해 화려한 태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는 게임이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러스트와 볼빨간사춘기의 OST까지 함께 하는 ‘리버스D’는 오는 3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액션 극대화

‘리버스D’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캐릭터들 고유의 액션성 극대화를 위해 이용자가 액션에 집중할 수 있는 백 뷰 시점을 도입, 콘솔 게임같은 액션을 경험하게 해준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근접형 영웅이나 원거리 영웅을 선택해 전투를 치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회피, 반격, 잡기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스킬 발동 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투 시 극적 상황을 연출해 이용자들을 몰입케 한다.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그 액션은 ‘리버스D’의 특징이다. 각 상황에 맞춰 적절한 영웅을 태그함으로써 전장에서 상황 반전을 꾀할 수도 있고, PVP 시에도 한 순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투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25명의 영웅들

‘리버스D’에서는 각각의 개성을 지닌 영웅들과 게임의 세계관, 종족 간의 관계에 개연성을 제공하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스토리와 관계를 이어주는 영웅 스토리 콘텐츠 ‘크로니클 모드’는 이용자들에게 세계관 이해에 도움을 주며, 인류종, 수인종, 지정종, 마인종, 요정종, 이계종 등 6개의 종족으로 구성된 25명의 영웅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웅들은 고유의 스킬과 함께 각각의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용자들은 6가지의 종족으로 구성 된 25명의 영웅을 다양하게 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들 영웅들은 장비 착용, 영웅 승급, 각성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시킬 수 있다.

■ 실시간 난입! 유저간 성역 전쟁

게임 내 모든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성역은 사유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다른 이용자의 침입이 끊이지 않는 성역은 치열한 전투의 공간이다.

성역에 침입한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가 성역 내에 배치해둔 캐릭터를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성역의 주인 이용자는 언제든지 공격받는 성역에 난입하여 이를 방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침입 이용자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침입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언제든지 약탈당할 수 있기에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성역 전쟁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인 만큼 ‘리버스D’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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