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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VU] ‘시그널’, 깔끔한 그래픽과 전투 손맛 살렸다

신스타임즈가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시그널’이 1일부터 3일까지 모든 콘텐츠를 개방하는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다.

‘마비노기’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그래픽과 캐릭터를 선보이는 ‘시그널’에서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캐릭터 생성이다. 캐릭터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유저는 성별과 머리카락, 눈, 피부색, 의상, 음성 등의 항목을 조합해 유저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오드아이까지 지원하는 '시그널'의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에서는 14종의 머리 스타일과 양쪽 눈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설정이 가능한 10종의 눈 스타일, 6종의 복장, 4종의 음성 스타일 설정이 눈에 띤다.

‘시그널’에서 캐릭터의 클래스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무기에 따라간다. 게임에는 쌍검, 대검, 카타나, 활, 캐논, 스태프, 창 등 7가지의 무기가 있는데 초반에는 무기를 한 개만 쓸 수 있지만 획득하는 무기가 늘어나면 언제든 바꾸며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근거리 및 원거리 성격에 따라 무기마다 최대 8가지의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스킬을 세팅해 사용할 수 있다.

▲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시그널'

게임의 설정에서는 여러 옵션들을 통해 유저의 편의를 고려했다. 예를 들어 시점은 캐릭터의 정면으로 고정되는 2.5D와 풀 3D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고 버추얼 패드도 고정 혹은 자유 형태로 선택이 가능했다.

또한 주위 유저의 존재 유무는 물론 그들의 소리까지 차단할 수 있게 하거나 다양한 그래픽 옵션을 통해 고퀄리티 혹은 고효율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다.

퀘스트 안내를 누르면 목적지로 자동으로 이동하며 지도 메뉴를 통해 원하는 NPC나 유저, 심지어 몬스터까지 선택 만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를 중심으로 서브 퀘스트를 간간이 섞어놨다. 그리고 그 퀘스트가 시작되면 캐릭터 주위를 인스턴스화해서 혹여나 발생할 렉의 부담을 낮췄다.

‘시그널’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논타겟팅 스타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동 시 적이 자동 타겟 되거나 유저가 직접 공격할 적을 터치해 타겟팅을 하면 그 적을 향해 공격한다. 특히 원거리 무기의 경우 멀리 떨어져도 타겟팅이 풀리지 않아 큰 피해 없는 전투가 가능했다. 여기에 회피 기능을 통해 전투의 손맛도 살리고 있다.

참고로 메인이 아닌 서브 콘텐츠는 해당 스테이지를 한 번 클리어하면 완전 자동 사냥 기능을 얻어서 스테이지 및 필드 이동 중 자동 전투가 지원된다. 하지만 메인 퀘스트에서는 무조건 수동 전투를 해야 한다.

▲ 다양한 MMORPG 콘텐츠를 골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간간이 NPC들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풀 3D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보다 표정과 행동에서 훨씬 다양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유저들로 하여금 퀘스트를 진행하며 조금 더 대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끔 보여지는 개그는 덤이다.

다른 유저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셜 인터랙션 요소는 총 4가지로 표정을 짓거나 춤을 추는 것처럼 혼자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 있어서 전투 이외의 소소한 재미를 준다. 예를 들어 포옹을 하거나 기대거나 안아들거나 뽀뽀, 쓰다듬기 등의 행동은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던전 콘텐츠인 모험이나 수련의 탑, 정예 사냥, 혼의 전장, 1:1 전투인 랭킹전, 다대다 실시간 PvP, 낚시, 요리, 길드 등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데 모아놓았다는 느낌이다.

▲ 물이 흐르는 곳에서는 언제든 낚시가 가능하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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