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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매출 1위 점령 위해 이통3사와 손잡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개발사인 펄어비스가 흥행 분위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과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식 카페를 통해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통 3사를 이용하는 유저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통해 결제를 할 경우 최소 3,300원, 최대 5만원까지 결제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에서는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구매자에게 추가로 아이템이나 재회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타사와의 협의가 필요없으면서 유저로 하여금 구매욕을 유발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벤트를 구성할 수 있고 할인 없이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은 과감하게 직접 할인 방식의 이벤트를 택했다.

모바일 게임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직접적인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 적은 그동안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작년 8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이통 3사를 통해 처음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에는 첫 구매시 2,200원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율을 적용한 바 있다.   

그에 비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벤트는 혜택 금액이 조금 더 많다. 20만원 미만 구매자에게 3,300원, 20~30만원 구매자에게 2만원, 30~40만원 구매자에게 3만원, 40~50만원 구매자에게 4만원, 그리고 5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5만원의 청구할인을 진행한다.

다만 이 이벤트는 지난 1월부터 통신사 결제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유저가 해당된다. 때문에 기존에 과금을 진행한 유저보다 과금을 망설였던 유저들의 허들을 한 단계 낮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청구할인 이벤트는 국내에서 역대급 매출을 거두고 있는 '리니지M'만이 진행했던 이벤트다. 따라서 이통 3사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성에 대해 인정하고 이벤트 진행을 협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이번 이벤트의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펄어비스의 한 관계자는 "유저분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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